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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009. 12:38 코리아포스트 (122.♡.147.230)
뉴질랜드
국내나 해외에 거주하는 학생 융자 수령자는 앞으로 벌룬티어 상환 (voluntary repayment)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 제도는 2008 총선 전, 국민당이 내세운 공약 중 하나로 학생융자 수령자는 $500을 발룬티어 상환(voluntary repayment)하거나 정부로부터 10퍼센트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오는 4월 1일부터 상환제도가 이루어지며,첫 보너스 크레딧은 오는 2009년 10말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대학 교육부 장관 애니 톨리(Anne Tolley)는 학생융자 수령자들의 상환 기간이 짧아지면 짧아 질수록 그들의 삶이 풍요로워 질 것이라면서 졸업 후 직업을 가지고 집을 구하는 과정에서도 훨씬 유리해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유리 RSC 한국방송 159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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