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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2/2008. 09:53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125.♡.149.180)
뉴질랜드
뉴질랜드의 공식적인 휴가 시즌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4시부터 1월 5일 오전 6시까지이다.
이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로 휴가를 보내는데 난폭운전이나 음주운전으로 많은 사고를 일으키고있어 특별히 주의를 요하고 있다.
현재 26일까지 3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났는데 24일 오후 8시 공식적인 휴가 시즌 4시간 만에 푸케코에 주변 Gun Club Rd에서 첫번째 충돌사고가 일어났으며, 25일 Morrinsville의 북쪽 15km 떨어진 Tainui Rd에서 차가 벼랑으로 빠져 한사람이 사망하고 다른 사람은 중상을 입었다.
세번째 사고는 해밀톤의 북동쪽의 Gordonton and Taylor rd에서 3중 충돌이 일어나 한 명이 와이카토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하였다.
Land Tarnsport Agency는 26일 복싱데이가 휴가 기간 중 가장 위험한 부분의 시작으로 복싱데이의 사망이 지난해까지 가장 높은 숫자는 12명이였으며 평균 7명이 사망하였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공식적인 휴가기간동안 16번의 충돌로 18명이 사망하였고 65명이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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