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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2/2008. 11:10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125.♡.179.30)
뉴질랜드
에너지자원장관의 경유값 더 내릴 수 있다는 말에 석유회사 중의 한 회사가 경유값을 인하하였다.
Gerry Brownlee에너지 장관은 뉴질랜드 석유화사들은 11월 중에 경유값과 디젤값을 내렸고 이제 또 금액을 내릴 시간이 왔다고 말하면서, 세계 유가금액이 떨어졌으며 뉴질랜드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 만큼 경유값도 내려야 하는데 많은 양을 파는 휴가시즌이라 그런지 경유회사들이 유가를 내리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경유값의 인하를 제시하였다.
에너지 장관의 말이 있은 뒤 29일(월) 아침 Shell이 디젤과 경유 금액을 리터당 4센트를 내려 경유 91의 경우 리터당 $1.359 그리고 디젤은 리터당 $1.079로 내려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Sell측은 정제 제품의 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에 금액이 인하된 것이지 경유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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