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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008. 12:52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124.♡.145.221)
한인뉴스
재뉴대한체육회에서는 11월5일(수) 오후7시 알바니 노스하버 스타디움에서 한국 대 잉글랜드 경기에 교민의 많은 응원을 위하여 17세를 포함 해서 17세 이하 청소년에게 무료 입장권을 배부한다고 전해왔다.
나누어줄 입장권 수는 100장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무료 배급장소는 시티 빅마트 한국식품점에서 배부를 하고, 시간은 11월4일 아침 9시에서 저녁 12시 그리고 11월5일 아침 9시부터 오후5시까지로 빅마트에서 받은 무료입장 대행권을 5일 경기시작 6시까지 노스하버스타디움에 도착하면 재뉴대한체육회 담당자가 정식 입장권으로 교환하여 입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재 한국팀은 나이지리아와의 D조 1차전에서 1대 2로 분패하였고, 2차전에서 브라질을 2대 1로 승리하여 조 2위가 된 상태이며, 5일 리그 최종전에서 2연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한 잉글랜드와 격돌하고 2연패의 나이지리아는 브라질과 맞붙는다.
문의전화 : 재뉴대한체육회 524-0556 , 빅마트 309-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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