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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008. 12:30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124.♡.145.221)
한인뉴스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마음수련에 관한 무료 특별 강좌가 11월 8일(토) 타카푸나에 있는 부루스 메이슨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특별 강좌에서는 마음이란 무엇이며, 마음은 왜 그리고 어떻게 닦아야 하는지에 관한 마음수련 창시자 우명 선생의 설명 및 참석자들과의 대화가 있을 예정이다.
삶의 문제는 궁극적으로 마음의 문제이고, 마음은 자기만의 것인데도 자기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또한 마음이라 스트레스와 고통 그리고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
마음수련은 마음을 닦아 몸과 마음의 고통을 일으키는 온갖 마음의 짐을 벗어버리게 하는 수련법이다. 그것은 종교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 마음을 닦아 마음을 맑고 편하고 자유롭게 해주는 방법이다. .
마음수련의 이러한 초종교적이고 교육적 성격 때문에, 한국 논산에 있는 마음수련원 중앙본부는 정부 교육부 산하의 평생교육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마음수련은 일반인들은 물론 교원들의 직무연수과정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마음수련법은 종교와 문화차이를 초월한 것이라서 현재 미국과 유럽을 비롯해 세계 18개국 140여 곳에서 수련원이 운영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도 마음수련원은 교육자선법인체로 등록되어 있다.
이번에 뉴질랜드에서 특별강좌를 여는 우명 선생은 마음수련법의 창시자로서 1996년 이래 마음과 진리에 대한 일깨움의 대중화에 힘써 왔으며, 그 공로로 2002년, 인간 내면의 성찰과 본성회복, 화해와 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UN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교육자협회 IAEWP: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ducators for World Peace로부터 <마하트마 간디 평화상>을 수상하고 세계평화대사로 위촉되었다.
그의 저서 중에는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세상너머의 세상 World beyond World><영원히 살아있는 세상><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등과 시집 <마음><순리><불국토>등이 있다.
우명 선생의 특별강좌는 금주 토요일(11월8일) 오후 3시부터 타카푸나의 Bruce Mason Centre (Hurstmere Rd와 The Premenade 교차로에 있음)에서 열린다.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Killarney Rd에 있는 공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문의처 : 오클랜드 마음수련원 ( 410 3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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