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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008. 12:49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124.♡.145.221)
뉴질랜드
지난해 로또 당첨으로 하룻밤 사이에 백만장자가 된 로또 우승자들은 총 38명이라고 로또 위원회는 전했다.
로또 위원회는 지난해 $400 million 이상의 로또 당첨 금액을 당첨자들에게 배분해 주었고, 2007-08 연중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로또 플레이어들이 구매한 로또, 파워볼, 로또 스트라이크, 빅 웬즈데이, 케노, 그리고 인스턴트 키위의 금액은 약 $778 million 로 조사됐다.
지난해 로또 판매량은 전년대비 4.4%가 상승했고, 특히 파워 볼의 판매량이 눈에 띄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또 최고 금액에 당첨된 뉴플리머스의 한 가족은 올 4월 $19 million 이상의 당첨 금액을 손에 쥐어 하룻밤 사이에 백만장자가 되는 행운을 얻었다.
로또 위원회는 로또 플레이를 꾸준히 즐기는 구매자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도박중독에 빠지는 구매자들도 적지 않아 본인의 알맞은 밸런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료출처: STUFF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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