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sy Wong 의원 새로운 후보들 환영

Pansy Wong 의원 새로운 후보들 환영

0 개 1,821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12년 전, 정치에 처음 발을 들여놓을 때 나는 목표가 세 가지 있었다 – 국회에 더 많은 아시안 국회의원을 있게 하는 것; 영어로 인해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는 아시안 커뮤니티에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그리고 아시아인과 비아시아인의 상호 이해가 깊어지게 하는 것이었다.

지난 6년간 나는 오클랜드 사무실에 중국어와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을 채용했고, 그들은 수많은 민원 사건에 도움을 주었다. 올해 나는 보타니 신 지역구를 위해 선거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고, 뉴질랜드는 누구든지 노력하면 이룰 수 있는 공정한 나라인 것을 증명해 준다.

국민당 리스트 순위 상위 40위 안에Kanwaljit Singh Bakshi와 Melissa Lee가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아시안 국회의원을 더 늘리는 목표가 달성된 것이다. 아시안이 능력있게 국회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은 아시안 커뮤니티 모두에게 희망적인 일이다. 이로 인해 다른 정당도 아시안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는 생각이 심어졌을 것이다.

아시안 커뮤니티는 단순히 인종이 “아시안”이기에 국회에서 “아시안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이유는 개개인이 잘하고 못함이 간혹 커뮤니티 전체의 대표성을 뛸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우리 국민당 후보는 사회봉사와 직업적인 삶 모든 면에서 실력이 증명되었고, 그들의 경험은 국민당의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다.

국민당 후보는 당원들이 투표하는 민주적인 과정을 통해 선출된다. 우리 국민당이 강하고 다양한 후보를 원하는 마음이 우리의 두 아시안 후보를 통해 잘 표현되고 있다.

Kanwaljit Singh Bakshi는 그의 자녀의 미래를 위해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에 2001년도에 이민 왔다. 그를 아는 이들에게는 그가 정치에 발을 들여놓는 것은 전혀 놀랄 일이 아닐 것이다. 그의 부친은 오랜 시간을 지방의원으로 있었고, Kanwaljit은 어린 소년 때부터 선거운동에 참여했다.

Kanwaljit은 뉴질랜드 인도인 커뮤니티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있고, 여러 커뮤니티와 비즈니스 단체에서도 봉사 하고 있다. 그는 또한 청소년들의 잠재능력을 실현시키는 목적을 가진 Sikh Naujawan Sabha 단체의 창립멤버이기도 하다.

Kanwaljit 는 든든한 후원자인 아내 Irvinder와 그의 가족이 있었기에 인도인 커뮤니티와 국민당을 수년간 도울 수 있었다. Kanwaljit 은 이 나라를 위해 일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Melissa Lee(본명 이지연)는 일요일 아침 8시30분에 TV One에서 방영하는 Asia Downunder 시청자에게는 잘 알려져 있는 유명인사이다.

Melissa는 한국에서 태어나 말레이시아에서 자라 호주를 거쳐 뉴질랜드에 그녀의 가족과 1988년 이민 왔다. 그녀는 MA Honours (First Class) (커뮤니케이션 연구학 문학 석사 학위)를 소유하고 있다. 그녀는 20년 저널리즘 경력이 있고 5년 동안은 Sunday News, New Zealand Herald, The Listener를 비롯한 다수의 신문과 잡지에 기사를 쓴 저널리스트다. Melissa는 Asia Downunder를 통해 현지에 아시안 커뮤니티를 알렸고, 그녀의 장수 프로그램은 이민자 커뮤니티와 여성들이 맞는 이슈들에 대해 자세히 다루어 주었다.

국민당의 아시안 팀은 아시안 커뮤니티와 열심히 일하고 있고, 이제부터 우리를 더욱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최근에 해밀턴을 이틀 동안 방문했는데, 우리가 만난 한국인, 중국인, 인도인과 모슬렘 커뮤니티는 모두 우리를 기쁨과 흥분, 그리고 따듯함으로 맞아 주었다.

그 이틀 동안 우리 아시안 팀은 Hamilton East 의원 David Bennett 과 Hamilton West 후보 Tim Macindoe와 함께 여러 사람들과 사업들을 방문했고 Kanwaljit 과 Melissa는 둘 다 물 만난 고기처럼 열심히 선거 운동을 펼쳤다. 나는 이들이 분명히 훌륭한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 믿고 있고, 우리 아시안 커뮤니티를 강력하게 대표할 것이라 확신한다.

ⓒ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http://www.koreatimes.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민 유조식씨 노동당 전국구 후보자 53번 등재

댓글 0 | 조회 3,107 | 2008.09.02
교민 유조식(38)씨가 지난 30일 발표된 노동당 전국구 후보자 리스트에서 53번에 등재되었다.이날 발표된 노동당 전국구 후보 리스트에는 올해 총선을 앞두고 8명… 더보기

남십자성 어린이 예술단 정기공연 10월 7일에 개최.

댓글 0 | 조회 1,978 | 2008.09.02
뉴질랜드에서 문화 사절단의 역할을 하고 있는 남십자성 어린이 예술단이 10월 7일(화) 타카푸나에 위치한 Takapuna Bruce Mason Centre에서 정… 더보기

피자배달부 무차별 공격으로 부상

댓글 0 | 조회 2,546 | 2008.09.02
1일 경찰은 피자를 시킨 후 피자배달원을 무차별로 공격해 부상을 입힌 세 명의 범인을 찾고 있다고 언론에 전했다. 범인들은 지난 30일(토) 밤 11시경 포리루아… 더보기

간호 인력 부족으로 환자 보살핌 부실

댓글 0 | 조회 1,933 | 2008.09.02
캔터베리 지역에 간호사 부족으로 환자들이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있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간호 인력에 대한 수요가 하락하고 있으며, 숙련된 인력을 확보하… 더보기

겨울 날씨 풀리고 따스한 봄 다가온다

댓글 0 | 조회 2,389 | 2008.09.01
지난해보다 겨울비가 두 배나 더 많이 내렸던 8월이 지나가고 9월로 접어들면서 화창한 봄 날씨를 보여주고 있다.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이 유난히 잦았던 올 겨… 더보기

9월 11일(목) “2008 Korean Night 개최”

댓글 0 | 조회 4,545 | 2008.09.01
2008년 코리안 나이트 행사가 9월 11일(목)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타카푸나에 위치한 Bruce Mason Centre에서 거행될 예정이다.이 행사는 300… 더보기

뉴질랜드 안전 주간, 가정에서의 안전 불감증 일깨워

댓글 0 | 조회 1,688 | 2008.09.01
대부분의 뉴질랜드인들은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가정, 즉 자신의 집이 가장 안전한 장소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최근 ACC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가정이야말로 뉴질랜드… 더보기

웰링턴 시민들 교통비 인상에 ‘충격’

댓글 0 | 조회 2,011 | 2008.09.01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웰링턴 시민들이 교통비 5%의 인상으로 한 주의 첫 출근을 충격으로 시작했다. 버스와 기차를 타고 다니는 웰링턴 시민들은 교통비 인상으로 현재… 더보기

텔스트라 클리어, 모발폰 최저 통화요금 서비스 개시

댓글 0 | 조회 2,422 | 2008.09.01
보다폰과 텔레콤에 이어 세 번째로모발폰 시장 경쟁에 뛰어든 텔스트라(Telstra Clear)는 새로운 고객들에게 9월 1일부터 모발폰 통화요금을 아주 싼 값으로… 더보기

골퍼 Danny Lee, 미국 아마추어 최연소 우승자

댓글 0 | 조회 5,497 | 2008.08.30
Danny Lee(18)가 25일 미국 북캐롤라이나 Pinehurst Club에서 개최된 US 아마추어 챔피언쉽에서 우승했다. 이는 뉴질랜드로서는 2번째 승리로 … 더보기

추석전후 다양한 행사보여

댓글 0 | 조회 2,076 | 2008.08.30
다가오는 9월 교민사회에 풍성한 볼거리와 행사로 현지인들에게 한국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8월 30일(토) 오후 3시에는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 더보기

[교민] NZKSO 주관, 제 4회 두루제 9월 1일 개최

댓글 0 | 조회 2,124 | 2008.08.30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학생회(AKSA),AUT 대학교 한인학생회(AKOS) 그리고 메씨 대학교 한인학생회(MUKSA)로 구성된 재뉴질랜드 한인학생회 연합(NZKSO… 더보기

뉴질랜드 남여 평균수명, 남성은 78.1세 여성은 82.2세.

댓글 0 | 조회 2,194 | 2008.08.30
29일 발행된 the Social Development Ministry's의 2008년 보고서에서 뉴질랜드는 더 나은 인터넷 접속과 더 좋아진 대학의 질 그리고 … 더보기

NZMA 학교 교내 취업세미나 개최

댓글 0 | 조회 1,990 | 2008.08.29
29일 호텔교육으로 2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NZMA 사립학교에서 교내 학생들을 위한 취업세미나가 열렸다. 교내 취업센터인 RedFish에서 주관하는 취업세… 더보기

평균 생활비 지출 주당 $40 상승

댓글 0 | 조회 1,917 | 2008.08.29
지난 1년 동안 식료품 가격, 공과요금, 휘발유 가격을 포함한 평균 생활비 지출이 주당 9.8%, 약 40불이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ASB 은행의 보고서에 따… 더보기

한인회와 언론인협회, 성공적 정당초청 정책포럼 결의

댓글 0 | 조회 1,899 | 2008.08.28
지난 8월26일 한인회 사무국에서는 한인회 임원진과 재뉴 언론인 협회 언론사 대표들과의 9얼20일에 개최할 예정인 정당초청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긴급회… 더보기

현재 Pansy Wong 의원 새로운 후보들 환영

댓글 0 | 조회 1,822 | 2008.08.28
12년 전, 정치에 처음 발을 들여놓을 때 나는 목표가 세 가지 있었다 – 국회에 더 많은 아시안 국회의원을 있게 하는 것; 영어로 인해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는 … 더보기

국민당 Peters 장관의 퇴진을 요구

댓글 0 | 조회 2,548 | 2008.08.28
국민당 John Key 대표는 Winston Peters 장관이 현재 문제가 되고 Owen Glenn 도네이션 건을 신뢰성 있게 해명하지 않는 이상, 그가 이끄는… 더보기

2008 뉴질랜드 안전 주간(9월 1일) 시작

댓글 0 | 조회 1,669 | 2008.08.28
2008년도 뉴질랜드 안전 주간이 9월 1일에 시작된다. 올해는‘가정 안전’에 초점을 맞추어 강조하게 되는데, 작년 한 해 통계를 보면 7가정 중 한 가정 꼴로 … 더보기

뉴질랜드 사회복지 향상

댓글 0 | 조회 2,337 | 2008.08.28
2008년 사회부에서 발표한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1990년 중반 이후 건강, 교육, 직업, 경제, 삶의 질을 포함한 사회복지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루… 더보기

머큐리 에너지 전기요금 약 4% 인상 추진

댓글 0 | 조회 1,962 | 2008.08.28
물가인상에 이어 전기요금도 잇따라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전기료는 $5~$6.50 사이로 인상될 것으로 보이며, 머큐리 에너지(M… 더보기

NZ 올림픽 선수단 환영의 귀국

댓글 0 | 조회 1,856 | 2008.08.27
27일 오전 2008 베이징 올림픽을 마치고 뉴질랜드로 돌아온 선수단을 환영하기 위해 오클랜드 공항에서 시민들이 박수와 환호를 맞이했다. 1,000여명의 뉴질랜드… 더보기

노동당, 국민당과 격차 좁혀간다

댓글 0 | 조회 1,710 | 2008.08.27
최근 실시된 TV3 총선여론조사에서 노동당이 국민당과의 격차를 11 포인트로 좁힌 것으로 나타났다. TV3/TNS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동당의 지지율은 2%가… 더보기

북,남섬 폭우피해 속출

댓글 0 | 조회 1,990 | 2008.08.27
폭풍우와 홍수로 피해본 지역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Featherston과 Martinborough 사이를 지나는 SH53 도로는 26일 밤 멈추지 않은 집… 더보기

물가 오름세로 가정살림 ‘벼랑 끝’

댓글 0 | 조회 2,327 | 2008.08.26
과일, 야채, 낙농제품 등 물가폭등으로 서민들의 가정살림이 팍팍해지고 있다. 25일 통계청은 6월에서 7월까지 음식물 가격이 0.6%가 상승했으며, 특히 과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