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달러의 강세는 뉴질랜드의 제조업체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나 호주를 통해서 들어오는 수입품들의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에 결코 좋은 소식은 아니다. 이런문제는 현 중앙은행이 격고 있는 인플레와도 바로 직결이 되기 때문이다.
호주 달러는 24년만에 최고치인 미화 대비 95.71C 를 기록하였으며 (19/May/2008) 호주 통화가 미국과 동률을 이룰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이목이 끌리고 있는동안 키위 달러는 미화 대비가 8개월동안 낮은 수치를 보이는 US77.21C 을 기록 하였으며 호주 달러 대비로는 A81C의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호주가 뉴질랜드의 큰 무역국가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뉴질랜드 수출업체에게는 유리하게 작용을 하나 뉴질랜드 수입 업체나 물건을 구입하는 손님 그리고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결코 좋치만은 않다. 상품가격(음식제품)의 상승으로 인해 인풀레의 압박을 받기 때문이다.
호주 달러대 뉴질랜드의 강세 현상은 현재 세계 투자자들의 투자 수익 기회가 호주 시장으로 나타남으로 인한 반영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