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대 재 뉴질랜드 대한 체육회 회장 및 감사 선출이 4월 11(금)로 연기되었다고 선거 관리 위원회에서 보도 하였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12일 회장 입후보자 등록시 한국으로 신원조회 그리고 NZ법무부에 Police Record을 요청하였으나 4월 3일 현재까지 그 결과를 접수하지 못했으며, 한국과 NZ 법무부에 문의한 결과 신원조회 결과를 접수하기 위해서는 몇주의 시간이 더 소요될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2008년 2월 15일 교민 언론 매체에 공고시 한국으로의 신원조회와 NZ법무부에 의뢰한 Police Record 결과 접수를 4월 5일 총회 및 투표일 이전까지 접수하지 못할시는 총회일정을 재 공고 하기로 발표한바 따라서 총회 및 회장및 감사 선출을 위한 총회는 4월 11일(금) 오후 4시에 재 뉴질랜드 대한 체육회 회의실(Habour Sport House, Stadium Drive, Albany)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