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담요 10% 이상, 안전검사 불합격

전기담요 10% 이상, 안전검사 불합격

0 개 1,691 노영례

b602ec3505821895416f3b5b8d2c30ce_1713665832_6571.png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전기 테스트 회사는 10% 이상이 안전 점검을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져 전기 담요 사용자에게 경고를 내보냈다.


Megatest의 총괄 관리자인 케빈 존슨은 담요 내의 코일이 이동하여 핫스팟을 생성하는 시기를 열화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며, 그것이 전기이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그는 사람들이 전기담요의 전기에 의존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열화상은 연소, 연기, 화염을 유발할 수 있는 결함을 감지하기 위해 안전 점검에 사용된다.


담요당 테스트 비용은 $25-$40이지만 생명을 구할 수 있다.


FENZ(Fire and Emergency NZ) 교육 관리자인 아드리안 내시는 매년 약 5~10건의 엄청나게 위험한 전기 담요 화재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1월 전기담요가 과열된 후 웰링턴의 나이 많은 여성이 개와 함께 사망한 것을 검시관이 발견하면서 나온 것이다.


사건 당시 82세의 앤 맥엘리스터는 "연소 생성물 흡입"으로 사망했다.



화재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화재의 발화 지점은 매트리스의 남서쪽 모서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검시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FENZ는 사람들에게 마모된 전기 담요를 교체하거나 전기 기술자에게 의뢰하여 낡은 전기 담요를 검사하고 5년마다 교체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항상 전기 담요를 끄도록 권장했다.


FENZ(Fire and Emergency NZ) 교육 관리자인 아드리안 내시는 이 사건이 잘못된 전기 담요의 위험성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올 겨울 전기 담요를 사용하기 전에 전기 담요를 확인하도록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건부 최고책임자 레스터 레비, "더 많은 일자리 삭감"

댓글 0 | 조회 1,227 | 2024.07.25
보건부(Te Whatu Ora – Health New Zealand)의 신임 최고책임자는 조직이 규모를 축소하려고 시도함에 따라 백룸 직원의 일자리가 더 많이 줄… 더보기

사이클론 지난 지 18개월, 일부는 아직도 임시 숙소에서...

댓글 0 | 조회 939 | 2024.07.25
캐빈 및 캠퍼밴, 홍수로 피해 입은 와이로아의 불확실성와이로아(Wairoa)는 북섬의 혹스베이(Hawke's Bay) 지역 북쪽의 마을이다. 이 지역은 2023년… 더보기

'푸카키 근처 임시 속도 제한', 무시할 운전자들 우려

댓글 0 | 조회 1,227 | 2024.07.25
여러 차례 심각한 사고가 발생한 남섬 푸카키 호수 인근의 고속도로에서 운전자들이 새로운 50km/h 속도 제한을 무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NZTA 와카 코… 더보기

화이트 아일랜드 인근, 바다에 빠진 남성 수색 중

댓글 0 | 조회 859 | 2024.07.25
목요일 아침 이른 시간에 화카타네(Whakatāne)와 화카아리/화이트 섬(Whakaari/White Island) 사이의 선박에서 배 밖으로 나간 남성에 대한 … 더보기

반려동물 비만, 오클랜드 여성 기소

댓글 0 | 조회 1,827 | 2024.07.25
SPCA는 오클랜드 여성이 자신의 애완견이 병적 비만인 상태에서 개에게 필요한 건강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지 못한 혐의로 기소된 후 애완동물 주인들에게 동물에게 너… 더보기

하룻밤에 2m나 잘려 나간 해변 주차장

댓글 0 | 조회 3,639 | 2024.07.24
북섬 중부의 한 서해안 마을에 있는 해변 주차장에서 급격한 침식(erosion)이 발생했다.포트 와이카토(Port Waikato) 해변 주차장이 지난 7월 22일… 더보기

NZ 여권 파워 세계 4위, 190개국 무비자 입국

댓글 0 | 조회 2,577 | 2024.07.24
싱가포르 여권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권으로 선정된 가운데 뉴질랜드 여권은 공동 4위에 올랐다.이번 주 ‘Henley & Partners’가 발표한 ‘여…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 “얼굴에 ‘evil’ 글자 문신한 남성 수배”

댓글 0 | 조회 2,121 | 2024.07.24
오클랜드 경찰이 얼굴에 특이한 글자 문신을 한 남성을 수배하면서 주민 협조를 요청했다.경찰은 7월 24일 아침에 자체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체포 영장이 … 더보기

스쿨버스 취소, 혹스베이 수백 가구 곤경에 처해

댓글 0 | 조회 1,232 | 2024.07.23
교육부가 혹스베이 시골 지역의 학생들을 등하교시키는 스쿨버스 서비스를 취소하면서 이 지역의 약 500가구가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해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일부… 더보기

웨어하우스 그룹 “호주 사모펀드와 지분 매각 협상 중”

댓글 0 | 조회 1,442 | 2024.07.23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인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소매 유통 기업인 ‘The Warehouse Group’이 지분 변경을 위한 과정을 시작했다.7월 22일 그룹은 뉴… 더보기

‘엄청난 양의 총기와 부품이…” 총기 공장 방불케 한 주택

댓글 0 | 조회 1,442 | 2024.07.23
경찰이 북섬 기즈번의 한 가정집을 수색하던 중 다량의 총기, 총기 부품, 탄약 등을 발견해 두 명의 남성을 체포했다.체포된 남성들은 갱단인 ‘블랙 파워’'와 관련… 더보기

급등한 묘지 비용, 장의사협회 “정부 지원금 올려야…”

댓글 0 | 조회 1,390 | 2024.07.23
묘지 비용이 많이 오른 가운데 ‘장의사협회(Funeral Directors Association)’가 정부의 지원 확대 요청과 함께 장례나 매장에 도움이 될 지침… 더보기

동물 복지 문제로 동물원 긴급 점검한 MPI

댓글 0 | 조회 486 | 2024.07.23
수용 동물에 대한 복지 문제가 논란이 된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라나 와일드 파크(Orana Wildlife Park) 동물원’에 대한 관계 당국의 조사가 시작됐다.… 더보기

철자 틀렸던 남섬 빙하 “빙하와 마을 이름 그대로…”

댓글 0 | 조회 667 | 2024.07.23
남섬 웨스트 코스트의 관광 명소이자 인근의 마을 이름이기도 한 지명을 틀린 철자를 바로잡지 않고 그대로 두기로 결정했다.‘프란츠조셉(Franz Josef) 빙하’… 더보기

글로리아베일에서 태어난 여성, "태어날 때부터 노예였다"

댓글 0 | 조회 1,016 | 2024.07.23
글로리아베일 기독교 공동체(Gloriavale Christian Community)는 뉴질랜드 남섬 서해안의 하우피리(Haupiri)에 위치한 작고 고립된 종교 … 더보기

사고 연이은 남섬 8번 국도, 제한 속도 시속 30~50km 검토

댓글 0 | 조회 1,073 | 2024.07.23
뉴질랜드 교통국 NZTA Waka Kotahi는 최근 심각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8번 국도의 속도 제한을, 현재의 시속 100km에서 30~50km로 낮추는 방… 더보기

크롬웰, 법적 한도 거의 10배 초과한 음주 운전자 체포

댓글 0 | 조회 973 | 2024.07.22
지난 주말 동안 경찰이 오타고 도로에서 음주 단속을 하는 중, 크롬웰에서는 법적 음주 허용치의 거의 10배를 초과한 음주 운전자가 체포되었다.지난주 금요일, Cl… 더보기

푸카키 호수 근처 대형 화재, 인근 주민들 대피

댓글 0 | 조회 861 | 2024.07.22
남섬의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푸카키 호수 근처에서 큰 화재가 발생한 후 캔터베리에서 대피가 진행되고 있고 RNZ에서 전했다.소방 및 응급구조국은 월요일 오후 … 더보기

럭슨 총리, 7월 22일 언론 브리핑에서는...

댓글 0 | 조회 1,402 | 2024.07.22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7월 22일 내각 회의 후, 셰인 레티 보건부 장관의 보건위원회 해체 후 최고책임자를 임명한다는 발표와 함께 언론에 나서 브리핑했다.럭슨 … 더보기

Health NZ 이사회 해체, '레스터 레비' 최고책임자 임명

댓글 0 | 조회 912 | 2024.07.22
7월 22일 월요일, 셰인 레티 보건부 장관은 감독, 과잉 지출 및 재정 전망의 심각한 악화에 대한 심각한 우려에 대응하여 뉴질랜드 보건위원회는 해체되고, 최고 … 더보기

오클랜드 로드콘 보고서, '최대 혼란-이익 극대화'

댓글 0 | 조회 1,583 | 2024.07.22
오클랜드는 '콘의 도시(City of Cons)'라고 할 정도로 곳곳의 도로 보수 공사 현장에 로드콘들이 줄지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 로드콘이 오랫동안… 더보기

'은행보다 먼저 팔기', 주택시장 스트레스 '증가'

댓글 0 | 조회 3,331 | 2024.07.22
매물로 등록된 주택 급증이 계속되고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모기지를 내지 못해 은행에 의해 강제로 팔리기 전에 사람들이 팔기 때문이라고 일부 부동산 시장 참여자들… 더보기

오클랜드 사우스 헤드 근처, 모아 발자국 발견

댓글 0 | 조회 2,736 | 2024.07.21
오클랜드의 한 외딴 지역에서 13개의 대형 모아 발자국이 발견되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카이파라 반도(the Kaipara Peninsula)의 사우스 헤드(S… 더보기

전 웰링턴 시장, $40달러 주차위반으로 법원 출두

댓글 0 | 조회 1,547 | 2024.07.21
데임 케리 프렌더개스트 전 웰링턴 시장은 자신이 주차했던 곳에 주차할 수 없다는 표시가 없었다며, $40달러의 카운슬 주차위반 위반 딱지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기 … 더보기

오클랜드, 주당 $50 대중교통 요금 상한제 오늘부터...

댓글 0 | 조회 2,360 | 2024.07.21
7월 21일 일요일부터 가격 상한제에 따라 오클랜드 교통 사용자는 서비스 이용 빈도에 관계없이 주당 최대 $50달러만 내면 된다.한 대중교통 옹호자는 전국의 페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