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고차 판매량도 하락, 휘발유 값 감당 ‘힘들어’

[경제] 중고차 판매량도 하락, 휘발유 값 감당 ‘힘들어’

0 개 2,589 KoreaTimes

EL Cheapo cars의 중고차 판매 매니저는 지난 3월 달의 중고차 판매량은 사상 최악을 기록할 정도로 낮았다며, 몇 달 전만해도 1만 불상당의 중고차가 가장 많이 판매가 되었는데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감당할 수 있는 가격대가 5천~6천불로 하락했다고 언론에 전했다.

최근 중고차 구매자들은 이자율의 압박과 식료품 및 휘발유 인상으로 경제적 부담감이 커져 자동차 구매를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홀딩(holding)으로 잡아 놓고 있는 사람들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중고차 판매 전문가들은 앞으로 6~8개월 동안 자동차 딜러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며 소규모의 중고차 운영업체도 운영에 딜레마를 겪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반면 중고차 옥션 웹사이트 Turners Auction에서는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높은 가격으로 내 놓고 있다. 웹사이트의 운영자 토드 헌터는 자동차 판매자들이 100% 가격을 인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지난 주 뉴질랜드 통계청의 조사발표에 따르면 금년 2월 달의 자동차 판매량은 5.8%가 하락 했으며 1월 달은 0.6%, 12월 달은 2.5%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올해 중고차 판매 시장은 유난히 침체된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출처: The Press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  



[사건] 여행객, 영어발음 웃기다고 ‘구타’

댓글 0 | 조회 2,883 | 2008.04.23
아일랜드 출신의 관광객(남, 32)이 이번 주 새벽 3시 30분경 웨스트포드 지역에서 현지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던 중 큰 길거리에서 수상한 사람들에게 의도… 더보기

[경제] 휘발유 값 3센트 인상, 사상 최고치 경신

댓글 0 | 조회 1,918 | 2008.04.23
22일 뉴질랜드 사상 최초로 고옥탄가 휘발유 값이 2달러를 넘어섰다. BP 주유소는 옥탄가 98 휘발유를 199.9달러에서 3센트 올린 2.03달러로 인상시켰고,… 더보기

[교민] 대통령 영어봉사장학생 프로그램(TaLK)시행 안내

댓글 0 | 조회 2,442 | 2008.04.22
1. “대통령영어봉사장학생 프로그램”(TaLK: Talk and Learn in Korea)의 구체적인 선발인원 및 모집요강을 아래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시고, 관심… 더보기

[사회] 65세 이상 퇴직자들 교통편 무료로 이용

댓글 0 | 조회 2,051 | 2008.04.22
SuperGold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연금 수령자들은 출퇴근 시간 외에 교통수단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게 되었다. 뉴질랜드 제일당의 윈스턴 피터… 더보기

[사회] NZ 시민들 호주로 ‘줄줄이’ 이동

댓글 0 | 조회 3,216 | 2008.04.21
NZ 시민들 호주로 이동 ‘줄줄이’ 한국인 관광객들 NZ 발걸음 '뚝‘ 매 달 뉴질랜드에서 호주로 떠나는 시민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역으로 호주에서 뉴질… 더보기

[379] 새 이민자들을 위한 영어 프로그램

댓글 0 | 조회 2,585 | 2008.04.21
뉴질랜드 대학 교육 위원회(Tertiary Education Commission), 즉 TEC (구 Skill New Zealand)는 모든 3차 교육기관에 대한… 더보기

현재 [경제] 중고차 판매량도 하락, 휘발유 값 감당 ‘힘들어’

댓글 0 | 조회 2,590 | 2008.04.21
EL Cheapo cars의 중고차 판매 매니저는 지난 3월 달의 중고차 판매량은 사상 최악을 기록할 정도로 낮았다며, 몇 달 전만해도 1만 불상당의 중고차가 가… 더보기

[경제] 경기침체로 실업자 수 대폭 증가 전망

댓글 0 | 조회 2,411 | 2008.04.21
경제학자들은 경기불황으로 향후 3만8천명의 실업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 주택건설업, 소매업, 공업, 비즈니스 서비스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더보기

[사회] 골드키위 과일이 콜레라를 극복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댓글 0 | 조회 2,380 | 2008.04.20
뉴질랜드 과학자는 쥐에게 콜레라 독소와 알레르기성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을 먹여서 골드키위가 외관상으로는 쥐의 면역 계통을 증대시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들은 키위… 더보기

[사회] 아시안들은 ‘위대한 시민’이다

댓글 0 | 조회 2,770 | 2008.04.19
노스코트 국회의원 Jonathan Coleman 은 뉴질랜드제일당의 반아시안 이민 정강정책에 대하여 강력히 비판했다. 국민당(National Party)의원인 그… 더보기

[경제] 3월달 소비자 지수 0.7% 증가

댓글 0 | 조회 1,948 | 2008.04.18
3월달 인플레이션이 식품의 가격인상으로 크게 높아졌으며, 소비자 지수가 0.7% 증가하였다. 식품 가격인상이 0.34% 올라가면서 소비자 지수에 가장 크게 기여하… 더보기

[날씨] 남섬은 벌써 ‘눈 조심’

댓글 0 | 조회 1,878 | 2008.04.18
18일 언론은 남섬 오타고 센트럴 지역과 밀포드 사운드로 가는 길에 눈이 내릴 것이니 운전자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질랜드 기상청 MetSer… 더보기

[경제] 하루만에 일자리 1,000개 감소

댓글 0 | 조회 2,450 | 2008.04.18
단 하루만에 1,000개의 일자리가 뉴질랜드에서 사라졌다. 17일 신문의 발표에 따르면 500개의 일자리가 더니든 지역에서 해외로 빠져 나갔고 이는 대부분 뉴질랜… 더보기

[경제] 2달러 기름 값 시대 왔다 - 옥탄가 98 휘발유 199.9c

댓글 0 | 조회 2,118 | 2008.04.18
17일 저녁 뉴질랜드 주요 주유소들 중 두 곳의 주유소는 고옥탄가 휘발유를 리터당 2달러로 올렸다. 최근 미국산 원유가격이 배럴당 115달러로 마감하면서 BP와 … 더보기

[사회] ‘명문학교 허가받기 위해 아기들 시험본다’

댓글 0 | 조회 2,357 | 2008.04.17
뉴질랜드도 자녀들을 명문사립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한 학부모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많은 학부모들은 자녀들을 명문사립학교에 안전하게 입학시키기 위해 3세 이상부터 … 더보기

[보건] 하루에 와인 2잔 유방암 확률 50% 높다

댓글 0 | 조회 2,140 | 2008.04.17
하루에 두 잔 이상의 와인을 마시면 여성들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암연구조사팀에 의하면 185,000명 이상의 폐경기 여성들을 대상… 더보기

[교민] 한국유도 한인의 날 행사에 뜨거운 찬사 받아

댓글 0 | 조회 2,289 | 2008.04.17
교민 유일의 한국유도체육관(관장 양희중, 사범 우인아.장석민)이 금년에도 한인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많은 교민 및 내빈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지난 12일 한… 더보기

[교민] 소프라노 박은별 콘서트 5월 17일 열어

댓글 0 | 조회 2,720 | 2008.04.17
교민 1.5세 성악도인 박은별양(Grace Park)(16세)이 다음달인 5월 17일(토) 오후 3시에 타카푸나 감리교회(Cmr. Lake Rd. & Tennys… 더보기

[정치] 노동당의 20센트 불법 선거활동

댓글 0 | 조회 1,824 | 2008.04.16
선거위원회에서 이미 불법 선거활동이라고 결정된 바 있는 노동당의 홍보 책자 발간을 위해 Annette King장관은 홍보 책자 한 권의 인쇄비인 20센트를 선거자… 더보기

[경제] 고유가 시대에 이어지는 식료품 가격 인상

댓글 0 | 조회 2,004 | 2008.04.16
최근 휘발유의 가격이 $2 가까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식료품의 가격도 껑충 뛰어올라 소비자들의 심리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일반 가정에서 구… 더보기

[사건] 말 타고 있던 노인 번개 내리쳐 사망

댓글 0 | 조회 2,051 | 2008.04.16
15일 북섬 다가빌(Dargaville) 지역에서 61세의 남성이 승마를 즐기던 중 번개에 맞아 말과 함께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와 함께 있었던 다른 목격… 더보기

[사건] 강물 범람으로 7명의 학생 및 교사 사망

댓글 0 | 조회 2,675 | 2008.04.16
지난 15일 오후 오클랜드 동부에 위치한 엘림 크리스천 칼리지의 학생들이 통가리로 국립공원에서 야외여행 중 망가테포포 강에서 범람한 강물에 휩쓸려 총 7명이 사망… 더보기

[교민] 재 뉴 교민 테니스 대회 개최

댓글 0 | 조회 2,463 | 2008.04.15
재 뉴질랜드 대한 테니스 협회에서 주관하고 재 뉴질랜드 대한 체육회가 주최하는 제 4회 재 뉴 교민 친선 테니스 대회 및 제 1회 불로 장생 배 교민 테니스 대회… 더보기

[교민] 교민을 위한 무료법률상담 안내

댓글 0 | 조회 2,429 | 2008.04.15
재뉴한인변호사협회는 오클랜드 영사관의 후원 아래 교민을 위한 봉사활동 차원에서 무료법률상담을 매월 2, 4 째주 목요일 오후 12:00~02:00 (격주실시)에 … 더보기

[사건] 노스쇼어, 젊은 여성 공격하는 청소년들 수사 중

댓글 0 | 조회 2,426 | 2008.04.15
15일 노스쇼어 경찰은 서니눅(Sunnynook)과 포레스트 힐(ForrestHill) 지역에서 여성들에게 폭행을 행한 젊은 청소년들을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