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마누카우 시장은 최근 마누카우 지역은 초등학교의 부족으로 이에대한 정부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렌 브라운 마누카우 시장은 이 지역에 약 15-20%의 초등학교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7일 웰링턴 의회로 떠나 초등학교 부족에 대한 내용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브라운 시장은 마오리인과 태평양 섬나라 아이들이 유난히 많은 마누카우 지역에 초등학교를 증가시켜 이들을 교육적으로 향상시켜야 하며, 마누카우지역에는 80%의 어린이들만이 초등학교에 출석하고 있어 뉴질랜드 전체적으로 94%의 어린이가 초등학교에 출석하는 비율에 비하면 현저히 낮은 수치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