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1일 (금) 5시부터 6시까지 실시한 제 8대 재 뉴질랜드 대한 체육회 회장 및 감사 선출 투표에서 체육회 소속 전 종목별 단체장들의 전원 만장일치로 신임 제 8대 재 뉴질랜드 대한 체육회장에는 홍 영표씨가, 감사에는 현 배드민턴 회장인 이 지황씨가 선출되었다.
입후보자 박광철씨의 불참하에 실시된 이 투표에서는 투표 실시전에 전 종목별 단체장에게 정관을 개정하여 전 종목별 단체장 12명이 투표를 할수 있도록 할것인가? 아니면 현 정관에 의거 대의원 8명만 투표를 할것인가 문의했으나, 현 정관을 적용하여 투표하자는 참석자 전원의 만장일치로 투표가 이루어졌으며 체육회 정관에 의해 홍영표씨가 무투표 당선으로 8대 체육회 회장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