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부동산 협회에서는 지난달 주택용 부동산의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판매자가 아닌 구매자 거래 시장이 형성 되었다고 전했다.
전국 평균 부동산 가격이 지난 12월 $345,000 에서 올해 1월 $340,000로 감소 하였으며, 참고로 지난 11월달은 최고치인 $352,000 이었다.전국 평균 부동산 가격은 지난 2007년 1월 $327,000 과 비교하여 3.97% 상승 하였다.
부동산 협회에서는 1월달은 다른 달과 비교하여 거래율이 낮지만 지난달 만큼은 가장 거래가 저조 하였다고 말하였다.
지난달 거래량은 5186건 이었으면 2001년 1월 이후로 부터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2007년 1월에는 7566건, 2007년 12월에는 5597 건 으로 비교해 볼수 있다.
부동산 협회 회장인 클리랜드씨는 부동산의 평균 가격의 하락 보다는 거래량의 감소를 더 크게 주시할 필요가 있으며 이는 부동산 시장의 유동성이 크게 감소함으로 가격에 바로 그 영향이 미치기 때문이라고 말하였다.
오클랜드 주택 평균 가격은 지난 12월달 $460,000 에서 올해 1월 $432,750 으로 떨어졌으며 Northland, Hawke’s bay, Manawatu / Wanganui, Wellington, Canterbury, Otago 지역 역시 감소 하였고 Southland 지역은 1년간의 기준으로 44.23% 상승 하였다.
Nelson / Marlborough 그리고 Otago Lake 지역도 10 % 이상 상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