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목) 언론은 와이히(Waihi)에 거주하는 린 미히타히 롤스톤(Leanne Mihitahi Rolleston, 40)이 지난 2년 동안 메탐페타민, 대마초와 같은 마약을 집에서 팔아온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불법으로 사람들에게 마약을 팔아왔으며 심지어 십대인 두 아들에게도 마약을 팔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월 경찰은 롤스톤의 집에 이번사건과 관련되지 않은 다른 사건으로 급습했고 롤스톤이 대마초가 담긴 가방을 숨기는 것을 목격했다. 경찰은 그녀가 $25상당, 총 27.6그램의 대마초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메탐페타민이 담긴 열 개의 봉지와 가스 병들 그리고 마약기구들을 발견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롤스톤은 경찰에게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2년 동안 마약을 팔아왔다고 말했으며 마약 구매자중 19세와 20세의 아들이 포함되어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크레그 호슬리 변호사는 롤스톤은 본인이 마약을 계속 하기위해 마약을 판매해왔으며 “마약판매로 얻은 이익은 없다”고 전했다.
자료출처: Dominion Post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