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세계 200대 대학순위에서 오클랜드 대학교(Auckland University)가 50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에 발행된 Times Higher Education Supplement는 세계대학의 순위를 발표하였으며 1위는 지난해에 이어 미국의 하버드대가 차지하였다.
오클랜드 대학은 2006년 46위에 이어 이번 년도는 50위에 그쳤으며 오타고 대학(Otago University)은 114위, 캔터베리 대학(Canterbury University)은 188위로 2007년 세계 200대 대학순위 안에 들었다.
또한, 서울대는 지난해 63위에서 올해 51위로 12위가 상승하였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132위에 그쳤다.
<2007 세계 200대 대학 순위>
1. 미국하버드대
2. 영국 켐브리지대
2. 영국 옥스퍼드대
4. 미국 예일대
5. 영국 임페리얼컬리지
6. 미국 프린스턴대
7. 미국 캘리포니아공대
7. 미국 시카고대
9. 영국 유니버시티컬리지
10.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50. 뉴질랜드 오클랜드대
51. 서울대
114. 뉴질랜드 오타고대
132. 한국과학기술원(KAIST)
188. 뉴질랜드 캔터베리대
자료출처: The University of Auckland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