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대 미성년자들이 갱단들에 의해 매춘이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이들에게 성매매의 대가로 숙박시설과 마약을 제공해 주다가 최근 오클랜드 남부에서 적발되었다고 25일 언론은 전했다.
2주 동안의 검문동안 미성년 소녀들과 불법으로 성관계를 맺은 25명이 체포 되었고 15세의 소년, 소녀, 심지어 13세의 소녀들까지 갱단들에 의해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게 불법 성매매가 적발 된 후 미성년자들은 그들의 가족에게로 돌아갔으며, 그 중 몇 명은 어린이, 청소년, 가족 보호단체(CYF)로 보내졌다.
경찰에 체포된 25명은 모두 다른 연령층으로 미성년자와의 성매매 혐의로 법정에 설 예정이다. 16명의 미성년자들은 길거리에서 갱단들에 의해 상업적인 성매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고, 이 중 몇 명의 미성년자들은 갱단들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며 갱단들은 이들에게 매춘의 대가로 숙박, 음식, 마약을 제공해왔다고 한다.
이번 미성년자들의 매춘사건으로 경찰은 앞으로 계속해서 단속하여 미성년자들의 성매매가 이루어지는 것을 예방할 것이라고 언론에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