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의 앨런 볼라드 총재는 현재 뉴질랜드가 직면하고 있는 인플레 압력을 더욱 반영하며 기준금리를 8.25%로 동결하였다.
앨런 볼라드는 심하게 급변하는 금융시장과 미국 유럽등의 불안한 경제 성장등을 인지, 항상 주시하고 있으며 아시아와 호주의 경제 그리고 세계의 생산품의 가격 역시 주시해야 한다고 하였다.
은행들은 경제 성장에 미치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현 뉴질랜드의 경제 성장이 평균적으로 잘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활발한 노동시장과 비지니스 수입의 큰 상승율 (특히 낙농업), 음식과 에너지의 가격상승 및 팽창 경제 정책등으로 앞으로의 인플레이션이 2008년동안도 3% 이상으로 유지되는데 그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하였다.
ASB 경제 전문가인 대니얼 윌스는 국제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중앙은행의 볼라드 총재는 금년에는 더이상의 금리인상이나 금리 인하를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