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전까지 소비자의 쇼핑이 전년도 보다 늘어났다.
올 크리스마스는 소비위축이 될 것이라는 전망과는 달리 지난 주말부터 월요일까지 쇼핑지출이 전년도에 비교하여 4%가 늘어났다.
지진으로 인한 기스본은 쇼핑 소비가 1.7%가 떨어졌지만 나머지 지역은 지난해 보다 소비 지출이 늘어났다. 특히 오클랜드와 노스랜드 지역은 지난해와 비교하여 5.3%가 늘어나 전지역에서 가장 크게 늘어난 지역으로 밝혀졌으며, 캔터버리가 5.1% 그리고 넬슨이 5.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와 노스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지출은 약 $457million이였으며 이중에서 약 20 million이 전자제품이였다.
소매상들은 오늘 복싱데이를 맞이하여 더 많은 고객들이 쇼핑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