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용 재산가치가 2007년동안 급격히 떨어지지 않고 아주 서서히 떨어졌다고 뉴질랜드 부동산협회가 전했다.
국내 주택용 부동산 마켓은 11월을 기준으로 6.66% 오른 것으로 마감을 하였다. 이는 지나해 10% 성장율보다는 낮았지만 예상한 것보다는 순조로운 상황이였다고 말했다.
이민자의 감소와 이자율 증가 그리고 건축자재의 상승의 영향을 받아 판매량은 적었지만 2003년에서 2006년의 부동산 붐과 비교를 할 때 가치는 올랐다고 발표하였다.
Gore지역이 일년 퍼센테이지 가격 성장 42.6%로 2006년 11월 평균금액 $128,000이 2007년 11월 평균 금액 182,500으로 기록을 세웠으며, Invercargill은 23.2% 상승으로 $168,000에서 $207,000로 2위를 차지하였다.
2007년 국내 평균금액이 $330,000에서 $352,000으로 올랐으며 지난 3년간의 국내평균금액은 $235,000에서 $330,000으로 약 $100,000이 증가하였다. 특히 오클랜드, 웰링톤 그리고 넬슨지역 센트럴 오타고지역은 강세를 보였다.
2007년 11월까지 사우스랜드는 약 34.9%의 상승률을 보여 평균금액이 $155,000에서 $209,025로 전 지역에서 우위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Manawatu 와 Wanganui지역이 9.6%로 평균금액이 $208,000에서 $228,000의 상승을 보여 그 뒤를 이었으며 Central Otago Lakes역시 9.6%의 상승을 보였다.
캔터버리와 웨스트랜드가 4위를 차지하여 8.5%로 평균금액이 $289,000에서 $314,000로 상승하였으며 5위는 노스랜드로 7.9%의 상승으로 $285,000에서 $307,500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