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그리고 오클랜드의 중심 도시 지역이 뉴질랜드에서 범죄와 성폭행이 가장 높은 범죄지역으로 조사되었다.
다만, 오클랜드의 노스쇼어와 와이카토 지역은 살기에 안전한 지역이라고 새로운 조사에서 나타났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밝혔다.
이조사에서 오클랜드,크라이스트처치가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지역으로 불명예를 안았으며 그 뒤를 이어 마누카우 시내, 해밀톤,기스본 그리고 로토루아가 뉴질랜드에서 가장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지역 10군데로 나타났다.
크라이스트처치 센츄럴 지역은 특히 폭행 범죄가 가장 많은 곳으로, 심각한 폭행, 경상적인 폭행 그리고 성폭행의 중심지로 불명예를 얻었으며, 여러분야의 도둑과 차도둑 그리고 재산 피해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나타났으며, 오클랜드 센츄럴은 유괴와 성폭행,도전적인 도둑, 자동차 도둑 등 모든 형태의 범죄율이 높은 수치로 나타났고 또한 대마초와 메탐페타민의 국내의 마약 중심지로 최고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얻었다.
그러나 경찰은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의 높은 범죄율은 다른 도시보다 많은 인구를 가졌기 때문이며 지난 10년간 통계를 보면 오클랜드 시내의 범죄율은 감소 되었다고 전했다.
기사 발췌: Sunday Star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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