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무이자 학생 융자금 시책이 학생들로 부터 필요없는 돈을 빌려 재투자 하고 있어 투기을 장려하고 있다고 국민당 의원이 말했다.
정부의 최근 발표된 학생 융자 시책 연보고서에서는 2년동안 총 융자 금액이 25%를 뛰어 넘어 지난 2007년에는 $9.4 billion이였으며 자발적으로 갚은 수치는 40%가 감소된 $142 million이였고 지난해 처음 융자를 받은 학생수는 17%가 증가하였으며, 82%의 풀타임 학생들이 현재 융자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
국민당 교육담당 Paul Hutchison은 납세자들은 많은 학생들의 융자 신청과 갚는 사람들의 감소를 염려하여야 한다고 말하면서, 그는 많은 학생들이 학업하는데 불필요한 돈을 빌려 은행에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하면서 '뉴질랜드 납세자들은 이러한 무이자 제도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하면서 융자금을 빨리 갚는 학생들에게는 융자금을 공제해주는 호주의 제도도 눈여겨 보아야 한다고 전했다.
국민당은 2006년 노동당이 정해놓은 무이자 융자 정책을 계속 이어가야 할 지 아직 결정을 하지 않았지만 국민당 총수 John Key가 조만간 이에 대한 발표가 았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