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달부터 오클랜드내의 대학생들은 대중교통비의 대폭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오클랜드 교통청은 지난 12일(수) 활발하지 못한 버스 후원을 촉진하기 위해 오클랜드 지역 내 대학생들의 대중 교통비를 내년 2월 달부터 20퍼센트에서 40퍼센트로 할인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08년부터 2011년 동안 대중교통 서비스들은 승객들에게 그동안 부족했던 서비스를 보상하기 위한 대학생들의 교통비 할인과 버스 승객들에게 쿠키 및 음악 제공, 그리고 많은 승객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는 버스 운전사들의 불친절함을 훈련시켜 승객들을 친절하게 관리 할 것이다.
이와 같은 훈련들은 이미 오클랜드 내에 뉴질랜드 버스(구 스테이지코치 버스)와 리치스 버스에서 실행되고 있다. 승객관리에는 인사, 웃음, 친절함을 포함하여 승객들에게 친근하게 접근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의 편리함을 강조하기 위해 스포츠 경기와 같은 이벤트들과 연관시킬 예정이다. 교통청은 오클랜드 럭비 유니온과 협상하여 대중교통 승차권을 다음 시즌에 열릴 럭비 게임 티켓과 연결시켜 승객들이 대중교통을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