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금)밤 늦게 리뮤에라의 Uproad Rd에 있는 공원에서 도둑이 갖고있는 물건을 달라는 것을 거절하자 3방의 BB gun 총알을 맞은 젊은학생(17)이 15일(토)저녁 Middlemore병원에서 얼굴에 맞은 산탄을 제거하였다.
피해자의 여자친구에 의하면 이날 피해자를 비롯해 7명이 공원에 있었는데 중 두명의 남성이 다가와 주변에 파티하는 곳이 어디냐고 물었다고 한다.
여자친구가 모른다고 대답하자 이들은 바로 사라졌고 그리고 약 10분뒤 더 많은 남성들이 얼굴을 반쯤 가린채 다시 돌아와 갖고 있는 것을 달라고 요구하면서 총과 스크루드라이버로 협박을 하였다.
2명은 그들의 협박에 돈과 전화기를 주어야했고, 그날 여자친구로 부터 받은 선물까지 달라는 것을 거절하자 BB총으로 3번을 쏘았는데 한방은 얼굴생살에 박혀 심한 멍을 들었고 다른 한방은 턱에 그리고 다른 한방은 가슴에 맞았다.
다행히 BB gun이라 중상은 아니었지만, 피해자는 얼굴에 박힌 총알을 제거하기 위해 금요일 병원에가서 수술을 해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