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사이클리스트 중의 한 명인 콜린 케너드(Colin Kennedy)는 때 아닌 까치들의 공격을 받았다. 둥지를 트는 시기가 지났지만 아직 남아 있는 새들이 공격이었다.
그는 혼자 크리이스트처치의 섬밋 로드을 달리는 중이었다고 한다. 그의 헬멧 뒤에 달려있던 캪쳐 카메라가 까치의 의해 10번에 가까운 공격을 받은 것을 그대로 그의 카메라에 잡혔다.
벌써, 일부 사이클리스트는 지역 관련 단체에 사이클지역을 정리해 달라고 압력을 넣어 둔 상태이다.
이 중 또다른 피해자인 게러스 홀브럭크(Gareth Holebrook)은 새들의 공격을 당해서 그의 쇄골이 부러졌다고 한다. 그 후 그는 결심하고 웹사이트를 구축한 후 새들을 대상으로 캠페인과 함께 지역카운슬도 압력을 넣고 있는 중이다.
또한, 홀브럭크는 만약에 카운슬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내년 봄에는 본인이 직접 골치거리인 까치들을 찾아나서 박멸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