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vina Rose Baker(28)는 지난 16일(금) 법정한도의 2배가 넘은 839mgs로 어린아이 5명을 태우고 운전한 혐의로 왕가레이 법정에 섰다.
법정에서는 상습 범죄성 취중 운전자로 12월 3일 다시 법정에 서라고 명령을 내리면서 그녀를 보석으로 풀어주었으며, 그녀가 주류판매지역에 들어가는 것 또는 술을 마시는 것을 금지당했다.
그녀는 15일(목)저녁 그녀의 사촌집을 방문하여 와인을 마시고 있던중 그녀의 사촌과 그녀의 남자친구사이에 심한 싸움이 벌어졌다.
무서움을 느낀 그녀는 방에 있는 아이들을 차에 실고 취중인 상태에서 그녀의 집으로 달아났다.
그녀가 데리고간 4명의 어린아이는 4세, 3세,2세 그리고 1세였으며 또한 4개월된 그녀의 동생의 아기였다.
경찰이 새벽 1시 30분경 차를 세워 차안의 어린아이를 발견할 때는 어린아이 중의 2명이 단지 아기 옷만 걸쳐 있고 잠들고 있엇고 카시트 또한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은 담요로 어린아이들을 덮어주어 체온을 유지시키게 하였으며, 현재 아이들은 Baker의 엄마가 돌보고 있다,
뒤늦게 그녀는 그녀의 행동에 대해 후회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자기가 돌보지 못할까봐 걱정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