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를 방문하는 방문자들의 최고급 여행을 위해 Green Realm 여행사에서 한 자리 당 $21,894 상당의 초호화 버스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이 최고급 버스는 모두 가죽 시트로 되어 있으며, 무선 인터넷과 최고급 평면 텔레비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Green Realm 여행 버스 회사에서는 2대의 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백만 불이 넘는 투자를 하였고, 그중 한 대는 22일(목) 공개되었다. 두 대의 관광버스는 Tauranga 회사에 의해 제작되었고 가죽시트들은 모두 유럽제품으로 제작되었다.
여행객들은 편안한 좌석에서 예술적인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68cm의 평면 텔레비전과 무선 인터넷, 그리고 버스 안에 설치된 넓은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었다. 버스 안에서 지루하지 않도록 무선 인터넷을 통해 가족 및 친구들과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디지털사진기를 연결하여 사진들도 바로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최고급 관광버스들은 환경적 기준에 맞게 연료소비를 최대한 줄이도록 제작 되었다.
한 자리 당 $21,894의 최고급 여행은 뉴질랜드 북섬과 남섬을 포함한 관광지들을 18일 동안 여행할 계획이다.
관광부 장관 Damien O'Connor는 “중국, 일본, 유럽 등 많은 나라의 부자들이 뉴질랜드로 여행을 원하고 있다. 그들은 여행을 하면서 편안함을 원할 것이므로 이번 최고급 여행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 상품인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