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알콜 한계의 3배를 넘는 술에 중독된 여성이 두아이와 유아를 태우고 운전하다 경찰에 잡혔다.
45세의 여성은 23일(금) 오후 3시경 헌틀리 부근 State Highway 1에서 경찰에 의해 차를 멈추었는데 그때 차안에는 9살,5살 그리고 4개월의 손주가 같이 있었다.
이번 사건은 술취한채 운전하는 모습을 본 일반시민이 걱정스럽게 생각하고 경찰에 신고를 한 후 경찰이 올 때 까지 술취한채 운전한 여성을 뒤따라가면서 그녀의 운전을 주시하였다.
경찰은 일반시민의 행동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고, 술취한 여성은 12월 초순경 헌틀리 법정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