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크로스는 뉴질랜드 어린이들의 크리스마스 편지를 기다리고 있다. 뉴질랜드 우체국은 북극에서 산타클로스와 요정들을 위한 크리스마스가 벌써 시작 되었다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어 요정들과 산타클로스는 세계의 어린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고 편지를 보낸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하였다.
산타클로스에게 전달될 편지는 반드시 본인이 직접 쓴 글이어야 하고 12월14일 금요일 전까지 보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