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Helen Clark 국무총리와 Winston Peters 외무부 장관은 국회에서 뉴질랜드와 아시아의 원활한 관계유지와 미래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 보고서인 “Our Future with Asia”를 발표하였다.
Helen Clark 총리는 "뉴질랜드는 아시아에 대해 이미 오래 전부터 광범위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앞으로 개방을 위한 더 많은 노력이 필요 하다"고 말하였으며 "국가들 사이의 대화(Interfaith dialogue)와 환경적인 협력(Environmental co-operation)은 뉴질랜드와 아시아의 관계를 더욱 강화시키기 위한 새로운 부분이다"라고 전하였다.
Winston Peters 외무부 장관은 "뉴질랜드의 많은 회사들이 아시아에서 성공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업상의 움직임 보다 국가간의 관계를 더 중요시 해야 한다며 무역, 경제, 과학, 기술, 교육,문화 교류 통해 아시아와의 관계를 강화시켜야 한다"고 전하였다.
또한 Helen Clark 총리는 아시아와의 관계를 발전 시키기 위해 "뉴질랜드는 아시아에 대한 문화와 언어(Asia literate)를 익혀 아시아인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가져야 하며 여러 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가 오랫동안 지속 되어 아시아에 대한 뉴질랜드의 발전이 멈추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