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의 넬슨 고등학교 기숙사 학생 11명중 4명의 남학생들이 학교 뒤 언덕에서 대마초를 몰래 재배하다 발견되어 학교에서 퇴학처분을 당했다.
Gary O'Shea교장은 기숙사 보관 위원에서 11명의 학생 중 6명의 학생이 학교로 돌아와 다행이지만 나머지 학생들의 잘못으로 인한 엄격한 체벌에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전하였다.
O'Shea교장은 붙잡힌 남학생들은 대마초를 몰래 재배하다 붙잡혔지만 다른 장소에 직접적으로 관련되진 않았다고 전하였으며, 넬슨의 Bryan McGurk형사는 남학생들이 개인적으로 대마초를 거래 한 것으로 보고, 경찰은 학생들이 전문적으로 마약에 관련된 상의를 받아 학교 뒤 언덕에 몰래 대마초를 키운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