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뉴질랜드 대한체육회는 9월22일(토) 11시 재 뉴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전남 광주에서 열리는 전국 체육대회에 참가 할 뉴질랜드 교민 대표선수 결단식을 열었다.
유시청 한인 회장을 비롯하여 우준기박사,한일수박사,유승재 로타리 총재,대주건설,국민은행,네쇼날 뱅크 등과 체육회 산하 단체장과 선수단이 참가한 결단식에서 이기웅회장<사진>은 5년 전에는 선수단이 10여명 참가하였으나 각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해가 갈 수록 많은 선수단이 참가하여 올해는 무려 66여명이 참가하여 체전사상 가장많은 인원이 참가하게 되었으며, 올해는 참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 질 적인 성장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올해 목표는 금메달목표의 선전을 부탁하였다.
한편 선수단 단장에는 체육인 양희중씨를 임명하였고, 선수단은 10월1일 1진이 출발하고 10월7일 본진이 출발하여 8일부터 일 주일간 열전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