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슬럼프에 빠진 부동산시장에도 불구하고 수백만불의 집들이 잘 팔리고 있다.
비싼 물건만 취급하는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호화스러운 집들이나 아파트는 계속 잘 팔리고 있다고 전하였다.
9월 달에 인디안 비지니스맨이 타카푸나의 Sentinel tower 꼭대기 펜트하우스를 $11밀리언에 구입을 하였으며, St Heliers의 바닷가 해안지역의 4베드룸 하우스가 $20밀리언에 팔렸다.
허나, 이러한 집들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외국인 투자자들이 아니라 키위라고 하면서 현재 최고급 부동산 시장의 90%가 로켤 손님이리고 전했다.
지난주에는 리뮤에라 Lucerne Rd에 있는 $10밀리언 짜리 부동산이 마켓에 나온 하루만에 팔렸고, 크라이스트처치의 Fendalton에 있는 하우스도 하루만에 $10밀리언에 팔렸다.
East Agent Graham Wall은 '최근 $6.5밀리언에서 $10밀리언의 부동산들을 팔았는데 모든 사람이 뉴질랜더였다'고 말하였다.
에이전트들은 현재의 오클랜드 부동산 시장은 판매가 적고 금액도 하강된 침체한 상황인데도 최고급 집들의 순조로운 매매는 매우 특이하다고 하면서 최고의 집들은 침체된 시장에서 면제된 시장으로 어떤 변화도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