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1998년 평균 집값 $235,000이였던 것이 지난달 4월에는 평균집값이 $452,000으로 9년동안 거의 2배의 집값이 상승되었다고 부동산협회에서 보도하였다.
협회는 오클랜드가 국내 집값을 리더하고 있다고 발표하면서 지난 3월에는 한 달동안 무려 $9,000불이 상승하여 평균값이 $452,000이였다고 전했다.
협회는 오클랜드의 집값이 가날프게 오르고 있지만 판매량은 떨어져 에이젼트들이 지난 3월에는 3446채를 판매하였으나 4월에는 2559채에 그쳤다고 전하면서 Anzac Day나 Easter가 판매저조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오클랜드 부동산의 평균 판매기간은 27일로 국내 평균기간인 28일보다는 앞지르고 있다고 전햇다.
오클랜드 중심지의 평균 판매금액은 3월에 $449,000에서 4월에는 $459,000이였고, 노스쇼어의 평균 판매금액은 $520,000에서 $540,000으로 $20,000이 늘어났다.
와이타케레의 평균금액은 $380,000로 머물었고 마누카우는 $415,000에서 $425,000으로 상승, 파파쿠라 $332,000에서 $335,000, 로드니는 $450,000에서 $459,000 그리고 프랭클린은 $356,000에서 $358,000으로 오클랜드 주변지역이 와이타케레를 제외한 나머지 상승세를 보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