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쇼어경찰은 지난 8일(수) 오후 3시 45분 Beach Haven Road와 Hayman Road에서 13세의 여학생이 방과후 집으로 돌아가던중 신원미상의 남성으로부터 공격을 당한 사건을 수사중에 있다.
그녀는 버스에서 내려 10-15분 거리의 집을 향해 가던중 검은 발라클라바모자를 쓴 남성이 그녀의 팔을 잡고 그의 차에 집어넣을려고 하였으나 여학생은 괴한의 공격을 받아 넘기고 집 근처로 도망을 쳤다.
그녀는 노스쇼어 경찰에 사건 경위를 설명할 때 몸과 목소리가 부들 부들 떨면서 무척 무서워 했다.
경찰은 이런일이 주변에 또 살생할 것을 염려해 주민에게 항상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8일 오후 3시 30분에서 3시 45분경 Beach Haven Road and Hayman Road근처에서 175cm의 키에 눈만 보이는 검은 발라클라바 모자를 썼으며 검은 바지에 검은 부츠를 신고 검은 모토사이클 글로브를 착용했으며, 썬팅한 최신형 자동차를 타고 있었던 사람을 본 목격자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