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학생으로 믿어지는 두명의 도둑이 크라이스트처치 아시안 가정 집에 들어가 침대밑 비스켓통에 들어있는 현금 $80,000을 훔쳐 달아났다.
은행을 믿지를 못하고 집에 돈을 보관하면서 환치기를 해왔던 아시안 가족들은 뉴질랜드 $34,000과 미화 $US35,000($NZ45,000)을 한 낮에 도난 당한 것이다.
지난 월요일 오전 11시경 Spreydon의 Selwyn St에서 여성이 잠들었을 때 두명의 젊은이가 꼭 닫히지 않은 집으로 들어왔다
여성이 아기와 잠을 자다가 깨어났을 때 한 명의 젊은이가 그녀의 방에서 나가고 있는 것을 보고 다른방 침대 밑에 숨겨놓았던 현금을 체크하고 돈이 없음을 확인하자마자
경찰에 전화를 했다. 젊은이들은 집안에 있었던 보석도 갖고 도망을 갔다.
경찰은 이웃사람이 집 밖에 있던 학교 유니폼을 입은 한 젊은이를 보았다고 전했으며, 그들은 마오리 아니면 폴리네시안 이였으며 한 명은 20대 초반으로 모자가 달린 갈색 스웨터셔츠를 입었고 다른 한 명은 15세 정도로 학교 유니폼의 일부분으로 할 수 있는 밝은 파란 칼라의 셔츠와 긴 진한 파랑의 바지를 입었다.
그들은 학교쪽을 계속 추적중에 있으며, 경찰은 잃어버린 미화를 뉴질랜드달라고 바꿀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각 은행에 연락을 취해 놓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