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0일 오후 6시 Genji Restaurant에서 뉴질랜드 한인사의 최종 마무리 작업과 발간 일정을 협의가 있었다. 박태양 회장, 유시청 한인회장, 홍성옥, 우준기, 변경숙, 이일애, 한일수씨가 모인 이날 뉴질랜드 한인사 최종 원고를 검토하고 책의 제목을 '뉴질랜드 한인사'로 하고 부제로 '아오테아로아에서 한인들이 살아 온 이야기’로 정했다.
약 400페이지에 달하는 '뉴질랜드 한인사'는 7,000부를 발행하여 교민 가정, 한국과 뉴질랜드의 공공기관/도서관 및 기관/단체, 해외 한인회 등에 배포할 예정이여 금년말 까지 일반인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한 예산조달로 책의 뒤쪽 8페이지를 광고 면으로 할애하여 희망 업체의 기업이미지 광고광고협찬과 제작비의 일부를 충당하기 위하여 희망하는 업체, 기관/단체, 개인의 후원금을 접수하기로 하였다. 후원자는 책의 부록의 참여자 명단에 기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