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79c의 장벽이 무너졌다. 어제(16일) 있었던 2분기 인플레이션 통계 발표 후, 추가적인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쏟아져나오면서 키위달러가 또 다시 급 상승했다.
어젯밤, US78.79c 에 마감된 뉴질랜드 달러는 오늘 아침 8시 US79.32c까지 치솟았으며 오전 9시 현재 US79.19c에 거래되고 있다.
호주화 대비가격 또한 밤새 올랐다. 어제 오후5시 A90.35c 였던 키위달러는 오늘아침 8시, 한 주간 가장 높은 금액인 A91c까지 뛰어 올랐다. 유로화 대비 가격 또한 0.5715euro에서 0.5755euro로 올랐으며, 엔화대비 가격도 96.05에서 96.61로 상승했다.
자료 : REUTERS, NZHERALD
이연희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