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뉴질랜드 한인회장(유시청)과 임원들은 노스쇼어 시장 사무실을 방문해 한인회와 노스쇼어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지향하기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인회장 및 4명의 한인회 간부와 George Wood 노스쇼어 시장, 시민행사 담당관(Beverley Rogers), 경제개발 담당관(Roger Matthews)과의 만남에서 한인회와 노스쇼어 시청간의 지속적인 유대관계와 상방간의 협조키로 하였으며, 한국인 직원채용에 적극적 협조에 긍정적 답변을 얻고 내년 3월에 개최되는 한인의 날(Korean Day)에 노스쇼어가 협조하여 North Shore Event Centre 에서 개최키로 협의 하였으며 한인의 밤(Korean Night)을 11월 10일 Bruce Mason Korean Night 개최함에 North Shore City Council에서 협조하기로 했다.
시장은 이날 모임에서 노스쇼어에서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많은 봉사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교민에게 감사하다는 표현을 전해 달라고 했으며 향후 4주 혹은 5주 Term으로 노스쇼어 시청과 한인회 간의 정기적으로 Meeting을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