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가장 싼 것으로 알려진 주택이 외국인에게 팔린 것에 대해, 뉴질랜드 퍼스트 당의 Pita Paraone 의원은 "외국인들이 뉴질랜드의 집 값을 올려놓고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라고 주장했다.
화제가 된 부동산은 Gore 근처, Mataura의 대지 1/4 에이커 규모 투 베드룸 주택으로 얼마전 외국인 부동산 투자자에 의해 $39,900에 매각되었다. Paraone 의원은 "위의 사실은 얼마나 많은 외국인들이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에 뛰어드는 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 라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자료 : NZPA
사진 : www.nzfirst.org.nz , Pita Paraone 의원
이연희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