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고리대금업자 또는 신분증 사기꾼들이 대량의 잃어버린 중국 여권의 대해 두려움을 느껴야 할 것 같다.
위크엔드 헤럴드는 지난 3년넘게 중국신문에 분실여권 신고 광고가 331개나 나왔다고 조사 하면서 광고는 단지 패스포트 번호와 분실되었던 통지만 하였지 여권을 찾을시 보낼 그들의 주소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분실여권광고는 아직 계속 되고 있다고 위크엔드 헤럴드는 말하면서 이 분실여권신고뒤에는 고리대금업자와 오클랜드 스카이 카지노와 연관이 있다고 전했다.
이번 위크엔드 헤럴드 조사에서 종종 중국 학생들이 그들의 여권을 고리대금업자에게 보험용으로 주고 있으며, 고리대금업자는 일주일에 7% 이자율로 수천불을 빌려주고 있다고 한다.
내셔날 당의 팬지 웡 국회의원은 분실신고 여권 광고에는 고리대금업자가 뒤에 있을 수 있다고 주의를 주면서 최근 고리대금업자에게 여권을 맡기고 돈을 밀렸으나 돈을 갚지 못한 여인을 도와준 적이 있는데, 분실된 여권은 고리대금업자가 신분증위조를 위해 사용될 수 있다고 염려스러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