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 최악의 인테리어를 만드는 10가지 요소

[350] 최악의 인테리어를 만드는 10가지 요소

0 개 3,859 KoreaTimes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은, 가족의 모든 구성원이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는 휴식처이니 만치 어느 공간보다 아늑하고 편안해야한다. 이렇듯 소중한 공간을 꾸미는데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가 과히 좋지 않다면, 인테리어 전문가를 고용하기 전에 자신이 저지르는 실수를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집을 꾸밀 때 빠지기 쉬운 함정 10가지를 소개한다.

1. 창문에 먼저 손대지 말 것

창문을 어떻게 꾸미는 가에 따라 방이 커 보이기도 하고, 전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기도 한다. 따라서 창문은 전체 가구 배치와 마감이 끝나면 제일 마지막으로 꾸며야 한다. 빛을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면, 실내 분위기가 한결 좋아지고 건강한 기운이 감돌게 된다. 빛 조절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얇은 천 커튼 사이에 부드러운 직물로 된 블라인드를 설치하는 것이다. 강렬한 빛을 부드럽게 분산시키고, 빛의 방향을 위 아래로 조정할 수 있어서 좋다.

2. 사이즈도 안 재고 새 가구를?

가구 점의 배치도나 사진을 보지말고, 직접 가구를 놓을 방을 보는데 시간을 투자하라. 잘 못하면 가구들이 창문을 다 가릴 수도 있다.

3. 너무 작은 사이즈의 러그는 금물

러그는 카펫과 달리 부분적으로 깔아 놓는 것이긴 하지만, 너무 작으면 곤란하다. 적당한 사이즈는 바닥의 12인치에서 16인치만 보이게 하는 것. 또한, 가구는 반드시 러그 위에 놓아야 한다.

4. 창백한 벽, 썰렁한 집

공간이 클수록 벽의 색상은 보다 깊이있는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벽 색상이 좀 약하다 싶으면 커튼이나 쉐이드를 사용해서 포인트를 준다. 넓은 집일 수록 컬러풀 한 커튼을 달아주는 것이 포근한 공간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5. 너무 높이 걸린 그림

그림의 끝이 가구 윗 부분에서 8인치~10인치 정도 떨어지는 것이 적당하다. 너무 높이 걸린 그림은 집안 분위기를 생뚱 맞고 촌스럽게 만든다.  

6. 테두리나 몰딩 부분에 포인트 색칠하기

벽 테두리는 벽과 같은 색으로 칠하는 것이 무난하다. 그렇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줄무늬가 되어 촌스럽다. 창문 테두리는 자신없으면 차라리 블라인드나 커튼으로 가리는 것도 좋다.  

7. 자잘한 악세사리로 치장하지 말라.

유행을 타는 악세사리는 1, 2년 지나면 촌스럽게 느껴진다. 자질구레한 악세사리에 투자할 돈을 아껴 차라리 번듯한 가구를 사라.

8. 정신없이 널어놓은 수집품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수집품을 놓아두고 싶다면, 햇볕이 잘 가려지는 커튼을 달아야 한다. 물건들이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면 색이 바래고 변질되기 쉽기 때문에. 얇은 직물을 두 겹 덧댄 커튼이나 실루엣 커튼은 자외선을 차단하는데 효과적이다. 너무 자잘한 수집품은 되도록 널어놓지 않는 것이 좋다.

9. 소재를 고를 때 이모저모 따져 볼 것.

창문의 경우, 시각적으로 방의 다른 부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벌집 무늬로 된 honeycomb 쉐이드는 모양도 예쁘고 빛도 효율적으로 가려 주면서, 전기세도 절감시켜준다.

10. 하루에 모두 끝내려 들지 말 것.

인테리어를 위한 가구, 패브릭, 소품 등을 몽땅 함께 구입하면, 다 배치해 놨을 때 생각보다 훨씬 우스운 결과가 나오기 쉽다. 차근 차근 시간을 두고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서 소품을 고를 것.


헬렌클락 수상, 미국 부시 대통령 면담 내용

댓글 0 | 조회 2,894 | 2007.03.30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헬렌 클락 수상은 오늘(22일. 워싱턴 현지시각 21일 오후) 부시 대통령과 30분간 공식 면담과 오찬을 갖고 남태평양 문제와 북 핵 문… 더보기

뉴질랜드, 전자정부 전략 수정 발표

댓글 0 | 조회 3,110 | 2007.03.30
o 뉴질랜드 정부는 2020년까지 네트워크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기회를 혁신적 으로 활용함으로써 시민들이 정부에 참여하는 방식을 변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해 … 더보기

MS, 구글, 인텔 등, 아날로그 TV 주파수 재활용을 위해 정책 로비

댓글 0 | 조회 2,853 | 2007.03.30
o MS, 구글, 인텔, HP, 델 등은 디지털전환에 따라 비게 되는 White-Space 스펙트럼 (유휴주파수대역)의 비면허 할당주파수 사용을 위해 정책 로비 … 더보기

5년 안에 TV혁명이 일어날 것-빌 게이츠

댓글 0 | 조회 3,284 | 2007.03.30
o 마이크로소프트社의 빌 게이츠 회장은 온라인 비디오 콘텐츠의 급속한 성장, PC와 TV의 융합으로 인해 5년 안에 인터넷이 TV를 혁명적으로 변화시킬 것이 라고… 더보기

2007 서울 국제 식품전, 뉴질랜드 국가관 설치

댓글 0 | 조회 3,120 | 2007.03.30
오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일산의 KINTEX 전시장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식품전에 역대 최대 규모의 뉴질랜드 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 더보기

재 뉴질랜드 교민체육의 날 지정

댓글 0 | 조회 3,127 | 2007.03.30
재 뉴질랜드 대한 체육회에서는 교민의 건강 증진과 단합, 그리고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매년 Easter Monday(올해는 4월9일)를 체육주간으로 선포하고… 더보기

오클랜드 한인성당 바자회

댓글 0 | 조회 4,031 | 2007.03.30
지난 3월 10일 (토), 오클랜드 한인성당이 주최한 한인 바자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설치되… 더보기

이준규 대사 노동부 방문, 이민법 개정 문제 협의

댓글 0 | 조회 3,493 | 2007.03.30
이준규 대사는 3월 8일(금) 뉴질랜드 노동부를 방문, Mary Anne Thompson 노동력 차관보(Deputy Secretary for Workforce)와… 더보기

오레와에서 일본인 여성 피습, 성폭행

댓글 0 | 조회 2,751 | 2007.03.30
지난 (20일) 밤 9시경 오레와 지역에서, 일본인 여성이 정체불명의 남성에게 피습 후 성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사건을 담당한 로드… 더보기

왕가레이 유학생 이상지(18세)군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댓글 0 | 조회 3,170 | 2007.03.30
왕가레이에서 공부하는 유학생 이상지군(18세)이 5일 아침 Red Hot Chilli Peppers콘서트 티켓을 사기위해 친구들과 줄을 서있다가 길 왼쪽으로 달려… 더보기

2007, 한인의 날 행사 이모저모

댓글 0 | 조회 3,003 | 2007.03.30
지난 일요일 (3월 4일) 오클랜드 아오테아 광장에서 2007년 한인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재뉴한인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부산과 오클랜드의 자매도시 결연 … 더보기

한국인들에게 보내는 이민성 장관 메시지 전문

댓글 0 | 조회 3,075 | 2007.03.30
이민성장관이자 현 New Lynn MP인 Hon David Cunliffe가 본사에 지면을 통해 한국 교민에게 인사를 드린다는 편지를 보내왔다. 이민성장관 Hon… 더보기

2007 Youth MP (청소년 국회의원) 선발

댓글 0 | 조회 2,981 | 2007.03.30
Youth Parliament (청소년 국회) 2007 행사가 금년 7월 8일 부터 11일까지 웰링턴에서 개최된다. 매 국회의원의 임기 중에 한번 즉, 3년마다 … 더보기

한국학교 어머니 영어교실 모집

댓글 0 | 조회 3,324 | 2007.03.30
북오클랜드 한국학교에서 5년 동안 운영 중인 어머니 영어교실에서는 영어교실에 참여할 어머니들의 참여를 원하고 있다. 약 20여 년 동안 영어교육에 힘써 온 김혜순… 더보기

[353] 마누카 허니, 알고 먹읍시다.

댓글 0 | 조회 4,226 | 2007.03.26
2003년, 한 꿀 제조업체 사장이 "마누카 허니라는 이름을 아무 데나 붙이는 부도덕한 업체가 있다."고 비난 한 이후, 뉴질랜드 상공인 연합은 시중에 나와 있는… 더보기

기술이민 채택현황(2007년 3월 14일)

댓글 0 | 조회 3,817 | 2007.03.25
지난 3월 14일 기술이민 의향서 채택이 있었다. 총 702건(1,536명)이 채택이 되었으며 점수별 분포현황은 아래와 같다. 한국인 신청자는 1.7%를 차지했으… 더보기

집 값 9% 상승 평균가는 $363,000

댓글 0 | 조회 3,688 | 2007.03.12
집들의 금액이 작년 2월에 비해 9.3% 가 상승했으며 2월의 평균 가격은 363,017이였다고 QV에서 발표했다. QV는 예상된 것보다 많은 이민자수와 이자율의… 더보기

[352] 겨울철 난방 A to Z

댓글 0 | 조회 4,391 | 2007.03.12
가을이다. 슬슬 난방을 준비해야할 시기다. 뉴질랜드의 겨울은 한국만큼 매섭지 않지만 웬지 으슬으슬 춥다. 집집 마다 설치 된 한국의 도시가스 보일러가 부럽고, 그… 더보기

기술이민 채택현황(2007년 2월28일)

댓글 0 | 조회 4,305 | 2007.03.03
지난 2월 28일 기술이민 의향서 채택이 있었습니다. 총 692건(1,522명)이 채택이 되었으며 점수별 분포현황은 아래와 같다. 한국인 신청자는 2.0%를 차지… 더보기

[351] 이웃과의 개 분쟁, 이렇게 해결하세요.

댓글 0 | 조회 3,516 | 2007.02.26
뉴질랜드인들은 개를 사랑한다. 그들의 동물 사랑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도 하지만, 때로는 심각한 노이로제를 유발하기도 한다. 쉴 새 없이 짖어 대는 이웃집 개 때문… 더보기

주거용 부동산 시장 아직 청신호

댓글 0 | 조회 3,902 | 2007.02.24
주거용 부동산 시장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월 14일, 부동산 개발회사 CDL investment는 작년 수익율이 19.1퍼센트 상승한 28.9퍼센트에 … 더보기

기술이민 채택현황(2007년 2월 14일)

댓글 0 | 조회 3,765 | 2007.02.19
지난 2월 4일 2007년 들어 기술이민 의향서 채택이 있었다. 총 709건(1,539명)이 채택이 되었으며 점수별 분포현황은 아래와 같다. 한국인 신청자는 1.… 더보기

현재 [350] 최악의 인테리어를 만드는 10가지 요소

댓글 0 | 조회 3,860 | 2007.02.12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은, 가족의 모든 구성원이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는 휴식처이니 만치 어느 공간보다 아늑하고 편안해야한다. 이… 더보기

주택가격 어디로 가나?

댓글 0 | 조회 3,980 | 2007.02.08
12월말 기준 QV의 전국 주택가치가 지난 1년간 9.2% 상승했다. 전국 평균 매매가격은 $348,886불로 소폭 상승했다. QV사의 Gelnda Whitehe… 더보기

[349] 알뜰족 김씨의 주유비 재테크

댓글 0 | 조회 3,678 | 2007.01.30
1달러 짜리 동전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 기사가 별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불필요하게 새 나가는 소소한 지출에 민감하고, '티끌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