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에게 보내는 이민성 장관 메시지 전문

한국인들에게 보내는 이민성 장관 메시지 전문

0 개 3,075 KoreaTimes
이민성장관이자 현 New Lynn MP인 Hon David Cunliffe가 본사에 지면을 통해 한국 교민에게 인사를 드린다는 편지를 보내왔다.

이민성장관 Hon David Cunliffe가 보내온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민은 뉴질랜드와 이민자들에게 이익입니다.'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 여러분께 지면을 통해 인사드립니다.

이민성 장관으로서 한국교민 여러분께 이민성 관련 업무 및 노동당 정부의 여러가지 주요 사안들을 향후 지속적으로 지면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여러분들의 뉴질랜드 이민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민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뉴질랜드는 기술있는 이민자들이 필요하며 그들이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경제적, 문화적 공헌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리서치도 뉴질랜드와 이민자들이 우리의 이민 프로그램으로 이익을 보고 있다는 것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리서치에 의하면 뉴질랜드에 정착하는 이민자들은 도착일로부터 1년 이내에 뉴질랜드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리서치도 뉴질랜드와 이민자들이 우리의 이민프로그램으로 이익을 보고 있다는 것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리서치에 의하면 뉴질랜드에 정착하는 이민자들은 도착일로부터 1년이내에 뉴질랜드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리서치에 의하면 기술을 보유한 이민자들의 90%가 뉴질랜드 생활에 '만족' 또는 '아주만족'을 표현했으며 그들 중 89%는 해외의 친구 또는 가족에게 뉴질랜드를 추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더욱 만족스러운 것은 이들 기술을 보유한 이민자들이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기간이 길수록 더욱 뉴질랜드에 남아있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뉴질랜드에 거주를 시작하는 시점에는 약 60%의 이민자들이 5년 이상 뉴질랜드에 머무를 것으로 계획하지만 1년 뒤에는 이들 수치가 71%까지 상승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이민 형태는 뉴질랜드가 유동적이고 경쟁적인 국제환경에 맞춰 성공적으로 이민자들을 유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5/06 기간동안 약 52,000명에게 영주권이 발급되었으며 이들 중 60%이상은 기술 또는 비즈니스 카테고리에 해당된 사람들입니다.

이것은 뉴질랜드의 낮은 실업률과 현지인력 부족으로 해외 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민성은 이민정책 재검토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작업을 계속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민성은 변화하는 세계의 새로운 요구에 부합하는 그리고 유연하고 안정된 이민정책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방향으로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뉴질랜드의 지속적인 번영에 반드시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데이비드 컨리프
이민성 장관

헬렌클락 수상, 미국 부시 대통령 면담 내용

댓글 0 | 조회 2,894 | 2007.03.30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헬렌 클락 수상은 오늘(22일. 워싱턴 현지시각 21일 오후) 부시 대통령과 30분간 공식 면담과 오찬을 갖고 남태평양 문제와 북 핵 문… 더보기

뉴질랜드, 전자정부 전략 수정 발표

댓글 0 | 조회 3,110 | 2007.03.30
o 뉴질랜드 정부는 2020년까지 네트워크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기회를 혁신적 으로 활용함으로써 시민들이 정부에 참여하는 방식을 변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해 … 더보기

MS, 구글, 인텔 등, 아날로그 TV 주파수 재활용을 위해 정책 로비

댓글 0 | 조회 2,853 | 2007.03.30
o MS, 구글, 인텔, HP, 델 등은 디지털전환에 따라 비게 되는 White-Space 스펙트럼 (유휴주파수대역)의 비면허 할당주파수 사용을 위해 정책 로비 … 더보기

5년 안에 TV혁명이 일어날 것-빌 게이츠

댓글 0 | 조회 3,284 | 2007.03.30
o 마이크로소프트社의 빌 게이츠 회장은 온라인 비디오 콘텐츠의 급속한 성장, PC와 TV의 융합으로 인해 5년 안에 인터넷이 TV를 혁명적으로 변화시킬 것이 라고… 더보기

2007 서울 국제 식품전, 뉴질랜드 국가관 설치

댓글 0 | 조회 3,120 | 2007.03.30
오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일산의 KINTEX 전시장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식품전에 역대 최대 규모의 뉴질랜드 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 더보기

재 뉴질랜드 교민체육의 날 지정

댓글 0 | 조회 3,127 | 2007.03.30
재 뉴질랜드 대한 체육회에서는 교민의 건강 증진과 단합, 그리고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매년 Easter Monday(올해는 4월9일)를 체육주간으로 선포하고… 더보기

오클랜드 한인성당 바자회

댓글 0 | 조회 4,031 | 2007.03.30
지난 3월 10일 (토), 오클랜드 한인성당이 주최한 한인 바자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설치되… 더보기

이준규 대사 노동부 방문, 이민법 개정 문제 협의

댓글 0 | 조회 3,493 | 2007.03.30
이준규 대사는 3월 8일(금) 뉴질랜드 노동부를 방문, Mary Anne Thompson 노동력 차관보(Deputy Secretary for Workforce)와… 더보기

오레와에서 일본인 여성 피습, 성폭행

댓글 0 | 조회 2,751 | 2007.03.30
지난 (20일) 밤 9시경 오레와 지역에서, 일본인 여성이 정체불명의 남성에게 피습 후 성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사건을 담당한 로드… 더보기

왕가레이 유학생 이상지(18세)군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댓글 0 | 조회 3,170 | 2007.03.30
왕가레이에서 공부하는 유학생 이상지군(18세)이 5일 아침 Red Hot Chilli Peppers콘서트 티켓을 사기위해 친구들과 줄을 서있다가 길 왼쪽으로 달려… 더보기

2007, 한인의 날 행사 이모저모

댓글 0 | 조회 3,004 | 2007.03.30
지난 일요일 (3월 4일) 오클랜드 아오테아 광장에서 2007년 한인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재뉴한인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부산과 오클랜드의 자매도시 결연 … 더보기

현재 한국인들에게 보내는 이민성 장관 메시지 전문

댓글 0 | 조회 3,076 | 2007.03.30
이민성장관이자 현 New Lynn MP인 Hon David Cunliffe가 본사에 지면을 통해 한국 교민에게 인사를 드린다는 편지를 보내왔다. 이민성장관 Hon… 더보기

2007 Youth MP (청소년 국회의원) 선발

댓글 0 | 조회 2,981 | 2007.03.30
Youth Parliament (청소년 국회) 2007 행사가 금년 7월 8일 부터 11일까지 웰링턴에서 개최된다. 매 국회의원의 임기 중에 한번 즉, 3년마다 … 더보기

한국학교 어머니 영어교실 모집

댓글 0 | 조회 3,325 | 2007.03.30
북오클랜드 한국학교에서 5년 동안 운영 중인 어머니 영어교실에서는 영어교실에 참여할 어머니들의 참여를 원하고 있다. 약 20여 년 동안 영어교육에 힘써 온 김혜순… 더보기

[353] 마누카 허니, 알고 먹읍시다.

댓글 0 | 조회 4,226 | 2007.03.26
2003년, 한 꿀 제조업체 사장이 "마누카 허니라는 이름을 아무 데나 붙이는 부도덕한 업체가 있다."고 비난 한 이후, 뉴질랜드 상공인 연합은 시중에 나와 있는… 더보기

기술이민 채택현황(2007년 3월 14일)

댓글 0 | 조회 3,818 | 2007.03.25
지난 3월 14일 기술이민 의향서 채택이 있었다. 총 702건(1,536명)이 채택이 되었으며 점수별 분포현황은 아래와 같다. 한국인 신청자는 1.7%를 차지했으… 더보기

집 값 9% 상승 평균가는 $363,000

댓글 0 | 조회 3,688 | 2007.03.12
집들의 금액이 작년 2월에 비해 9.3% 가 상승했으며 2월의 평균 가격은 363,017이였다고 QV에서 발표했다. QV는 예상된 것보다 많은 이민자수와 이자율의… 더보기

[352] 겨울철 난방 A to Z

댓글 0 | 조회 4,391 | 2007.03.12
가을이다. 슬슬 난방을 준비해야할 시기다. 뉴질랜드의 겨울은 한국만큼 매섭지 않지만 웬지 으슬으슬 춥다. 집집 마다 설치 된 한국의 도시가스 보일러가 부럽고, 그… 더보기

기술이민 채택현황(2007년 2월28일)

댓글 0 | 조회 4,306 | 2007.03.03
지난 2월 28일 기술이민 의향서 채택이 있었습니다. 총 692건(1,522명)이 채택이 되었으며 점수별 분포현황은 아래와 같다. 한국인 신청자는 2.0%를 차지… 더보기

[351] 이웃과의 개 분쟁, 이렇게 해결하세요.

댓글 0 | 조회 3,517 | 2007.02.26
뉴질랜드인들은 개를 사랑한다. 그들의 동물 사랑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도 하지만, 때로는 심각한 노이로제를 유발하기도 한다. 쉴 새 없이 짖어 대는 이웃집 개 때문… 더보기

주거용 부동산 시장 아직 청신호

댓글 0 | 조회 3,902 | 2007.02.24
주거용 부동산 시장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월 14일, 부동산 개발회사 CDL investment는 작년 수익율이 19.1퍼센트 상승한 28.9퍼센트에 … 더보기

기술이민 채택현황(2007년 2월 14일)

댓글 0 | 조회 3,765 | 2007.02.19
지난 2월 4일 2007년 들어 기술이민 의향서 채택이 있었다. 총 709건(1,539명)이 채택이 되었으며 점수별 분포현황은 아래와 같다. 한국인 신청자는 1.… 더보기

[350] 최악의 인테리어를 만드는 10가지 요소

댓글 0 | 조회 3,860 | 2007.02.12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은, 가족의 모든 구성원이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는 휴식처이니 만치 어느 공간보다 아늑하고 편안해야한다. 이… 더보기

주택가격 어디로 가나?

댓글 0 | 조회 3,981 | 2007.02.08
12월말 기준 QV의 전국 주택가치가 지난 1년간 9.2% 상승했다. 전국 평균 매매가격은 $348,886불로 소폭 상승했다. QV사의 Gelnda Whitehe… 더보기

[349] 알뜰족 김씨의 주유비 재테크

댓글 0 | 조회 3,678 | 2007.01.30
1달러 짜리 동전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 기사가 별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불필요하게 새 나가는 소소한 지출에 민감하고, '티끌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