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Waitakere, 담배꽁초 버리면 벌금$400

[시정] Waitakere, 담배꽁초 버리면 벌금$400

0 개 2,722 KoreaTimes
와이타케레(Waitakere)시는 오늘(11일) 부터 공공장소에 담배꽁초나 음식 봉지 등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는 행위에 대해 $400의 벌금을 부과한다.

와이타케레 시 의회는 어제(10일), 현행 $100에 해당하는 벌금을 $400로 인상하는 안에 대해 투표를 실시하고 오늘부터 전격 시행에 나섰다.

마누카우(Manukau)시도 2주간의 경고 기간 후 벌금을 $400 으로 상향조정한다.  

이 같은 조치는, 2006년 개정된 쓰레기 관리법이 최대 부과 벌금 액수를 $100에서 $400으로 상향 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 개정법을, 가장 먼저 시정에 반영한 오클랜드 시는 현재 쓰레기 무단 투기에 관한 벌금을 $100에서 $400사이로 상황에 따라 차등 적용하고 있다. 경미한 사안에 대해 $400을 부과하는 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것이 그 이유다. 오클랜드 시 고객센터 매니저 Jackie Wilkinson씨는, "트럭으로 짐을 날라 강물에 유기한 사람과, 자기 집 앞에 지정된 날 이외에 쓰레기를 내 놓는 사람에게 같은 벌금을 부과하는 것은 공평하지 못하다." 며, 담배 꽁초를 버리는 행위에 $400 을 부과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스쇼어 시는 아직까지 벌금 최고액을 $100로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시의원들은 벌금액을 상향조정하기 위한 보고서를 곧 검토할 예정이다.


오클랜드 광역시, 쓰레기 무단투기 벌금

* Waitakere : 적발시 $400 (오늘 부터)  
* Manukau : 적발시 $400 (2주 후 부터)  
* North Shore : 적발시 $100, 현재 인상 논의 중
* Auckland : $100 ~ $400 (위반 정도에 따라 차등 적용)  


자료 : NZ herald
이연희 (reporter@koreatimes.co.nz)

[사고] 오클랜드하버 교각에 매달린 남성, 두시간 만에 극적구조

댓글 0 | 조회 3,585 | 2007.07.13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50대 남성이 오클랜드 하버 밑 교각에 매달린채로 발견 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헤럴드지가 '미스테리'라고 보도한 이 사건은 지난 12일(… 더보기

[부동산] "집 값, 외국인들이 다 올려놔.."

댓글 0 | 조회 3,535 | 2007.07.13
뉴질랜드에서 가장 싼 것으로 알려진 주택이 외국인에게 팔린 것에 대해, 뉴질랜드 퍼스트 당의 Pita Paraone 의원은 "외국인들이 뉴질랜드의 집 값을 올려놓… 더보기

[사회] 뉴질랜드 공기오염 심각, 20명중 한명 공해원인 사망

댓글 0 | 조회 2,867 | 2007.07.13
'맑은 공기의 나라 뉴질랜드'의 공기 오염이 심각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뉴질랜드와 호주의 과학, 건강 전문가 20여명이 4년에 걸쳐 연구한 바에 따르면, … 더보기

새로운 기술이민 점수 구성표

댓글 0 | 조회 5,017 | 2007.07.12
지난 7월 10일 예고된 바와 같이 기술이민에 있어 점수 구성의 변화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새로운 기술이민점수방식은 2007년 7월 30일부터 적용되며 아래… 더보기

7월 30일 이후부터 변화하는 이민법 안내

댓글 0 | 조회 4,766 | 2007.07.12
지난 7월 10일 기술이민 영주권 및 다른 비자 카테고리에 있어 부분적인 변화를 가져 올 개정안이 발표되었습니다. 변화 내용 중 한국분들에게 해당되는 부분을 중심… 더보기

6월 평균매매가, 5월에 비해 하락

댓글 0 | 조회 2,827 | 2007.07.12
부동산 협회는 12일, 지난 6월 평균 주택 매매량과 가격이 올 들어 최초로 하향세를 나타냈다고 보고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러한 하향세의 원인이 계절적 요인과 공… 더보기

[사건] Mangawhai 주거침입, 73세 노인 강간

댓글 0 | 조회 2,988 | 2007.07.12
오클랜드 북부 Mangawhai 에서 흉기를 든 한 남성이 70대 노인의 자택을 침입한 후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사건의 조사를 맡은 Wa… 더보기

[교민] 세계 탁구 선수권대회 한국대표 선전중.

댓글 0 | 조회 2,723 | 2007.07.12
7월 11일부터 14일 까지, 4일간North Shore Events Centre 에서 치뤄지는 주니어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팀은 11일 있었던 단체전에… 더보기

[부동산] 6월 평균매매가, 5월에 비해 하락

댓글 0 | 조회 2,636 | 2007.07.12
부동산 협회는 오늘(12일), 지난 6월 평균 주택 매매량과 가격이 올 들어 최초로 하향세를 나타냈다고 보고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러한 하향세의 원인이 계절적 요… 더보기

[교민] 조인성 선수 아쉬운 2위

댓글 0 | 조회 2,717 | 2007.07.12
지난 7월 7일 부터 8일 양일간 Waipu Golf Club에서 열린 BREAM BAY CLASSIC 2007 에서 교민 조인성(16세, Kingsway Sch… 더보기

[정치] 보건위원회 추문: 총리와 장관은 천리안이라도 가졌는가?

댓글 0 | 조회 2,504 | 2007.07.11
Helen Clark 총리와 Pete Hodgson 보건부 장관은 Hawke’s Bay의 보건위원회의 비리와 관련하여, 이를 폭로했다는 이유로 부당하게 해임된 내… 더보기

[교민] 카투사, 어학병 모집 공고

댓글 0 | 조회 3,543 | 2007.07.11
재뉴질랜드 영사관은, 한국에서 복무할 카투사와 어학병 모집에 관한 공고문을 11일 본지에 보내왔다. 카투사 (KATUSA : Korean Augmentation … 더보기

[정치] 정부 내각 문건으로 입증된 고세율 고지출 정책

댓글 0 | 조회 2,367 | 2007.07.11
Helen Clark 총리가 이끄는 노동당 정부가 지난 8년간 고세율을 통한 고지출의 정책방향을 지향해온 증거가 내각문건을 통하여 증명되었다고 국민당의 John … 더보기

현재 [시정] Waitakere, 담배꽁초 버리면 벌금$400

댓글 0 | 조회 2,723 | 2007.07.11
와이타케레(Waitakere)시는 오늘(11일) 부터 공공장소에 담배꽁초나 음식 봉지 등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는 행위에 대해 $400의 벌금을 부과한다. 와이타케레… 더보기

[360] 이민자를 위한 무료 영어 자문관 서비스

댓글 0 | 조회 3,245 | 2007.07.11
영어로 일상적인 의사교환이 편안하세요? 영어 전화 통화 시 긴장되세요?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이 당신이 영어로 말하거나 영어로 쓴 글을 이해하기힘들어 하던가요? … 더보기

[교민] 제2회 전국태권도 대회 성황리에 마침.

댓글 0 | 조회 2,724 | 2007.07.11
지난 6월 30일(토) 로토루아 Girls High School 에서 태권도 뉴질랜드 주관(회장:김태경)하에 로토루아 Han Lee 태권도 주최로 제 2회 전국 … 더보기

[2보] 뉴린 인질극, 11시 상황 종료

댓글 0 | 조회 3,474 | 2007.07.10
[1보 오전10시 40분] 오늘(10일) 오전 10시 40분, 오클랜드 서부 New Lynn의 한 공장에서 권총을 소지한 것으로 추정되는 괴한이 이 공장 근로자 … 더보기

[사건] 긴급전화111, 시스템에러 항의소동

댓글 0 | 조회 2,578 | 2007.07.09
지난 6일, 텔레콤 서비스의 기계 작동 오류로 긴급 구조를 요청하던 오클랜드 시민 3명이 111서비스 연결에 실패한 사실이 밝혀져 문제가 되고 있다. 웨스트 오클… 더보기

[부동산] 오클랜드 지역, 두 달간 $20,000 올라.

댓글 0 | 조회 3,053 | 2007.07.09
오클랜드 지역의 평균 부동산 매매가가 지난 2개월 (5월, 6월) 동안 $20,00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발표된 분기별 가격통계 (Quotable … 더보기

[정치] 오늘, 선거등록증 2백 9십만부 발송

댓글 0 | 조회 2,412 | 2007.07.09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이 활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작년 한 해 동안 이사 인구가 90만명 이상에 달해 선거등록센터(the Electoral Enrolment C… 더보기

[사회] 의무 불이행한 카 딜러에게 과중한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2,661 | 2007.07.08
6명의 카딜러에게 만불이상의 벌금과 소송비용이 부과됐다. 이 카딜러들은 중고차를 판매 할 경우 창문 등에 공급자의 기본 내역(SIN Cards)을 부착해야 하는 … 더보기

[사회] 2010년 부동산 붐 온다?

댓글 0 | 조회 3,245 | 2007.07.08
오클랜드의 부동산 투자가 Sean Wood는 시내의 부동산 붐이 올 거라고 예견하고 있다. 또한 다른 투자가들도 2010년에서 2015년까지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더보기

[교민] 재뉴상공회의소 경로잔치/장학금 전달식 - 동영상

댓글 0 | 조회 3,562 | 2007.07.07
7일(토) 11시30분 부터 오클랜드 스텐포드 호텔에서 재뉴상공회의소 5차 정기총회및 경로잔치/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180여자리를 꽉채운 이날 행사는 80여명… 더보기

[이민] 인플레이션, 집값상승 압력 "이민자수 줄인다."

댓글 0 | 조회 2,804 | 2007.07.07
지난 6일, 이민부는 2007년-2008년 목표 이민자 수 최저치를 전년도 47,000명에서 45,000선으로 하향조정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조치는, 이민자… 더보기

[정부] 보건부, 비영주권자 자녀 무료진료 중지 촉구

댓글 0 | 조회 2,734 | 2007.07.07
이달1일부터, 비영주권자 자녀에 대한 [아동 무상의료 혜택]이 중지됨에 따라 보건부는 각 지역보건국(DHB)에 서한을 보내 '비자격자에 대한 진료비 부과'를 당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