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 디지털 카메라 인화는

[325] 디지털 카메라 인화는

0 개 4,389 코리아타임즈
한국에 비해 성장속도는 더디지만 디지털 카메라 판매와 함께 디지털 카메라 인화(印畵)등 서비스 시장은 최근 들어 급팽창하고 있는 추세로 올해말경에는 카메라 스토어나 인화서비스매장의 약 75%가 디지털 카메라로 채워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아직도 많은 이들이 디지털 카메라가 전통적인 사진인화 비용보다는 다소 비싸 인화를 망설이거나 또는 전문인화업체들을 잘 몰라서 그냥 컴퓨터에 저장만해두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번호에서는 저렴한 온라인 인화업체와 대형소매점(셀프인화)들을 소개한다.
  
일반적으로 4×6 사이즈를 가정에서 인화할 경우 2불 가까이 소요되는 반면, 전문인화업체 특히 온라인을 이용할 경우 단돈 30센트(수량이 많아질수록 할인폭은 더욱 커짐)에도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관계자는 "현재 디지털 카메라 인화를 위한 가정용프린터는 대체적으로 칼라레이저와 잉크젯이 사용되지만 불편함이 많은 편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칼라레이저는 저렴하지만 인화 품질이 그다지 좋지 않고, 반대로 잉크젯은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면서도 높은 잉크가격으로 인해 인화에 부담이 크다. 이러한 이유로 불과 2년전만 해도 무려 90%에 달했던 가정에서의 인화는 점차 온라인 인화업체나 셀프인화로 옮겨가고 있는 중이다.
  
한 온라인 인화업체는 "셀프인화는 본인이 직접 보정을 해 현장에서 바로 사진을 볼 수 있고, 온라인회사에서는 사진 전문가들이 소비자들이 요청한 보정(적목현상(red-eye effect)제거, 칼라균형 및 배경조정등)에 관해 일일이 수작업하는 관계로 배송시간까지 2-3일정도 걸 린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특별한 보정이 필요없다면 셀프인화기를 이용하는 것이 매우 편리한데 작동법을 잠깐 살펴보면 먼저 사진이 저장되어 있는 메모리카드나 CD등을 자동인화기에 넣고 터치스크린을 보면서 인화를 원하는 사진을 고른다. 그리고 명암과 농도조정 등 간단한 편집작업을 하고 사이즈와 분할여부를 지정한 뒤 마지막으로 출력버튼을 누르면 된다. 또한 출력에 앞서 배경화면에 문자나 그림넣기 등 다양한 꾸미기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으며, 이럴 경우 인화비용은 약간 비싸진다.
  
작년 12월, 소비자협회가 온라인 인화업체 18곳과 5곳의 카메라스토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화는 8장이 기본이었으며 한번에 인화를 많이 할수록 그 할인폭은 점점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Fotopost사는 회원(가입비 10불)에게는 비회원보다 50%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고, Xtra는 자사 인터넷 고객들에게 할인혜택과 다양한 서비스를, 그리고 'Viko V Box'는 오프라인업체중 가장 저렴한 가격이었다.

그에 반해 Camera & Camera는 온라인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업체보다도 훨씬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일반우편과 쿠리어 등을 이용한 배송은 $2에서 $8까지로 다양했고, 업체에 따라서는 무료로 서비스가 가능하기도 했다.      

[부동산 Q&A]-4 휠체어 진입로 설치 부담

댓글 0 | 조회 3,788 | 2006.07.24
Q. 서브 테넌트가 사용하는 건물 일부 공간에 휠체어 진입로를 설치하는 것은 누구의 비용으로 부담해야 하는 것인가. 건물 주인이 해야 하는 것인지 혹은 그 건물을… 더보기

[337] 택시 요금 손해보지 말자

댓글 0 | 조회 4,934 | 2006.07.24
택시가 섰다. 미터기를 확인하고 10달러를 꺼내려 한다. '잔돈은 됐습니다' 말하기도 전에 택 시기사가 미터기를 툭툭 치자 갑자기 요금이 `14달러로 뛴다. 현금… 더보기

지난해 새로들어온 이민자 수는 51,000명.

댓글 0 | 조회 4,071 | 2006.07.20
정부는 130,000 명의 임시 노동자들을 승인했고 지난해에 새로 이민 온이민자는 51,000명을좀 넘었다. 데이빗 컨라이프 이민 장관은 '6월에 51,236명이… 더보기

6월의 주택가격 2%오른 회복세.

댓글 0 | 조회 3,269 | 2006.07.18
6월의 주택가격이 2%올랐다. Real Estate Institute는 어제17일 뉴질랜드 주택 평균 금액이 5월달 보다 $5,000불 많은 $310,000이였으… 더보기

집값상승 여전해

댓글 0 | 조회 3,955 | 2006.07.11
전국적으로 집값상승이 뚜렷한 가운데 내려올 기미가 안 보이고 있다.통계청에 의하면 6월까지 2/4분기의 주택 평균가격은 329,829달러였다. 매매가격은 지난 5… 더보기

[336] 환기 시스템의 설치

댓글 0 | 조회 3,757 | 2006.07.10
환기는 주거 생활의 필수 요소다. 이산화탄소를 빼고 산소를 대체해주는 기본적인 이유 외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화학 물질들과 연기들을 제거하고 온도와 습도를 … 더보기

[부동산 Q&A]-3 임대 만기와 건물 상해 보수

댓글 0 | 조회 3,461 | 2006.07.10
Q. 장기적으로 계약을 갱신해왔고 3년 전에 새로운 오클랜드 지역법 표준에 따라 계약을 다시 썼었다. 예전계약과 새로 만든 계약 둘 모두 사용기간 동안의 건물 손… 더보기

NZ부동산 시장 세계에서 두번째로 위험

댓글 0 | 조회 4,988 | 2006.06.26
뉴질랜드의 부동산 시작이 덴마크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고 변동이 심한 것으로 OECD의 조사에서 밝혀졌다. OECD는 세계 17개국의 부동산 시장을 연구 분… 더보기

[부동산 Q&A] 2 - 임차인 파산과 렌트비

댓글 0 | 조회 4,430 | 2006.06.26
Q.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 3년 동안 한 회사 사무실로 임대해 주었는데 첫해에는 임대료를 잘 내었는데 갈수록 회사가 어려워져 마지막 연도가 되어서는 거의 임대료… 더보기

[335] 오일 히터 고르기

댓글 0 | 조회 4,924 | 2006.06.26
오일히터는 전기장판과 함께 겨울나기를 위한 또 다른 필수품이다. 바닥난방이 발달하지 않 은 뉴질랜드에서 오일히터를 잘 활용하면 차 가운 실내공기 때문에 고생하는 … 더보기

뉴질랜드를 떠나는 이민자 수 10년안에 두배로 증가

댓글 0 | 조회 5,764 | 2006.06.23
1년 이상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뉴질랜드를 떠나는 이민자들의 수가 지난 10년 안에 두 배로 늘어났다. 오클랜드에서 열린 이민 컨퍼런스에서 와이카토 대학의 이민 연… 더보기

5월 집매매, 판매수 많았고 판매기간 길어져

댓글 0 | 조회 4,104 | 2006.06.20
5월 집매매가 4월에 비교할 때 27%더 많은 판매를 보였다. Real Estate Institute의 19일 통계를 보면 5월에 9,642채가 뉴질랜드 전역에서… 더보기

* 주택가격 상승이 전부는 아니다

댓글 0 | 조회 3,975 | 2006.06.16
키위들의 자산이 주택가격의 대폭적인 상승에 힘입어 1/4분기에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picers’ Household Savings Indicators… 더보기

[부동산 Q&A]-1 임대 증서 서명하기

댓글 0 | 조회 4,292 | 2006.06.12
본지에서는 이번호부터 법률회사 Simpson Grierson의 도움으로 '부동산 Q&A'를 통해 부동산매매와 관리에 관련된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Q. 오클… 더보기

[334] 전자렌지 200% 활용하기

댓글 0 | 조회 5,956 | 2006.06.12
전자렌지는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여러가지 기능과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러한 점을 모두 알고 제대로 구입, 사용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번… 더보기

오클랜드 부동산가격 소폭 하락

댓글 0 | 조회 3,980 | 2006.06.10
부동산 회사 Barfoot&Thompson은 지난 달 오클랜드의 부동산 가격이 4월보다 약간 내려갔다고 전했다. 4월 평균 판매액은 $483,394였으나 5월은 … 더보기

가디언십비자 - 워크비자 신청 못 해

댓글 0 | 조회 5,894 | 2006.05.22
이민부 장관 David Cunliffe는 어린 학생들의 가디언들이 풀 워크비자를 받도록 허용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십을 가진 사람들… 더보기

[333]겨울 필수품 전기담요 고르기

댓글 0 | 조회 5,762 | 2006.05.22
난방시설을 재정비해야 할 겨울철이 다가오고 있다. 특별히 매서운 추위는 없지만 으스스 몸을 떨게 하는 뉴질랜드 겨울 날씨. 따뜻한 전기담요 속으로 몸을 넣는 기분… 더보기

줄었던 이민자 다시 회복되는 추세 보여

댓글 0 | 조회 4,233 | 2006.05.20
이민자 실증가량이 6개월 전의 최하점에서 계속적으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지난 달 970명의 영구/장기 이주자의 유입이 있었다면서 4… 더보기

4월 집값 현황, 판매량 적지만 집값은 상승

댓글 0 | 조회 4,937 | 2006.05.17
집판매량은 지난 달에 비해 떨어졌으나 집값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Real Estate Institute는 어제(16일)4월 집값현황을 발표하면서 4월의 평균금… 더보기

호주로 다 뺏기는 이민자...

댓글 0 | 조회 5,523 | 2006.05.11
국민당의 이민관련 대변인 Lockwood Smith는 최근의 이민현황 자료를 보면 좋은 기술이 있는 이민자들을 다 호주로 빼앗기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3월까지 … 더보기

[332] 빗물에 집도 새고 돈도 새고. . .

댓글 0 | 조회 4,675 | 2006.05.08
노스쇼어 지역 비치 앞의 전망 좋은 고급아파트를 렌트해 사는 A씨는 지난주 계속 비가 오 면서 부엌 천장에서 빗물이 새 골치를 앓고 있다. 아파트 주인은 이 사실… 더보기

주택허가(Building consents) 아직 최고를 기록하고 있어

댓글 0 | 조회 4,975 | 2006.04.29
좀더 적은 빌딩 허가가 지난달에 화제였지만 하우스빌딩 허가는 계속 최고를 경신하고 있다. Statistics New Zealand는 어제(금) 3월달의 $635m… 더보기

[331] 신세대 필수품, MP3 플레이어

댓글 0 | 조회 3,983 | 2006.04.24
영화 및 동영상 영어강의는 물론 스포츠경기 시청까지 용도가 다양한 특히 DMB 수신기능을 갖춘 'PMP(휴대형 멀티미디어 플레이어)'가 이미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더보기

3월 집값 다시 튀어오르면서 평균 집값 상승

댓글 0 | 조회 4,828 | 2006.04.19
3월달의 집값이 다시 튀어오르면서 침체상황이지만 금액이 더 오르기를 관망하고 있다. 3월달의 국내 평균 집값이 $302,000을 기로하면서 지난 2월 보다 2.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