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8] 알아두니 편리한 은행 개인금고

[358] 알아두니 편리한 은행 개인금고

0 개 3,277 KoreaTimes
크고 작은 도난 사건들이 교민 사회 내에 끊이지 않는 가운데, 소중한 자산을 지키려는 노력이 계속 되고 있다. 차량 또는 주택 구입시 도난 경보기 설치가 기본 사양이 될 정도로 한국 교민들은 뉴질랜드에 살면서 끊임없이 불안 해 한다. 패물과 같은 귀중품을 각 가정에 보관하고 있는 동양적 문화가 알려지면서, 더더욱 우리 교민들은 도난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가재 도구 보험과 같은 안전장치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는 현실을 감안, 이번 호에서는 은행에서 직접 운영하는 "Safe Deposit Box" - 일명, 개인 안전 금고를 소개하려고 한다.  


Safe Deposit Box, 부유층의 전유물?

우린 아직까지 Safe Deposit Box라는 서비스에 대해 생소하다. 영화 장면에서 개인 금고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일부 부유층 인사 또는 극비리에 보관할 뭔가를 간직한 소수의 사람들로 보이기도 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막연히 이 개인금고 서비스가 고가의 이용료를 지불해야 하는 일부 VIP 고객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자세한 내용을 들여다보면 생각만큼 이용료가 비싸지 않고, 이용 방법도 간편하다. 게다가 활용도가 매우 높아 일상 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다. 특히, 장기간 고국 방문 시 도난의 위험이 있는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평상시에도 여권과 계약서 같은 중요문서들을 함께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용료는 은행별, 금고크기별로 다양하지만 대략 연 $180 (GST포함, 월 $15) 선으로, 우체국에서 운영하는 개인 사서함 (PO Box)과 비슷한 수준이다.


Westpac Bank

철저한 보안 및 비밀유지 / 기존 고객이 아닌 분들도 이용가능/ Queen St. 한국인 전용지점 이용고객 무료 주차

◆ 이용료 : 연 $180 (GST포함)
◆ 이용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월~금)
◆ 문의 : 0800-888-223


ASB

지문인식장치, 6중 보안장치 및 듀얼키록 시스템 등 최첨단 보안시스템 / 뉴질랜드 최대규모 / DFS Galleria 면세점 빌딩 지하위치 (별도 출입문) / 무료 주차장제공 / 기존 ASB고객에게 첫 3개월 할인혜택부여 / 평생회원제 (Lifetime Membership 실시)

◆ 이용료 : 연 $168~$350 까지 크기별로 다양
◆ 이용시간 : (NZ유일의) 365일 24시간 서비스
◆ 문의 : 0800-154-330


The National Bank of New Zealand

소형 서류보관함 (연$20부터), 미니금고 등 다양한 옵션 선택가능 / Queen St.본점 Ground층 위치 / 키 분실 시 여권 제시하면 신속해제 처리 / 방문횟수당 $2.50 수수료 부과 / National Bank 기존 고객만 이용가능

◆ 이용료 : 연$135~$549 까지 크기별로 다양
◆ 이용시간 : 오전9시~오후4시20분 (월~금)
◆ 문의 : 09-359-9773 (김자경 과장)



글 제공 : Westpac Bank 한국인 전용지점
기타 자료 : ASB / The National Bank of NZ
편집 : 이연희 기자




[사건] 한국인 4명, "납치아닌 단순 폭행혐의로 조사"

댓글 0 | 조회 4,087 | 2007.06.15
어제(14일) 오클랜드 시내 호텔에서 발생한 한국인 남성 납치 사건에 대해 경찰의 조사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피의자로 체포된 네 명의 남성이 납치가 아닌 단… 더보기

[사회] 뉴질랜드 여성, 낙태율 증가

댓글 0 | 조회 2,794 | 2007.06.15
뉴질랜드 여성들의 낙태율이 2년 간의 감소세 이후 또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오늘 (15일) 통계부(Statistics NZ)가 발표했다. 2006년 집계된 낙태… 더보기

[사건] 한국남성 납치범들 그들도 한국인 그들은 왜?

댓글 0 | 조회 3,927 | 2007.06.14
지난 14일(목) 오후 2시경 한국인 남성이 자기가 원치않게 넬슨 스트리트에 있는 레인보우 호텔에서 감금되었다는 소식을 받고 출동한 경찰은 4명의 용의자를 체포하… 더보기

[사건] 3,40대의 한국남성 납치되었다가 풀려나

댓글 0 | 조회 3,351 | 2007.06.14
오클랜드 경찰은 신원이 확실치 않는 한국 남성이납치를 당한 것에 대해 수사중에 있다. 3,40대로 보이는 한국남성은 오늘 14일(목) 오후 2시경 오클랜드 영사관… 더보기

[사회] 아시아인 비하 논란, 편집장 해고

댓글 0 | 조회 3,022 | 2007.06.14
아시아인 비하 기사로 논란이 된 월간지 North & South의 편집장이 해고된다. 뉴질랜드 월간지 North & South는 작년 11월 칼럼니스트 Debor… 더보기

[고용] 근로자 6명중 1명, 55세 이상

댓글 0 | 조회 2,403 | 2007.06.14
뉴질랜드의 노인 근로자 수 증가율이 사상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14일) 정부가 발표한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2007년 3월 기준 55세 이상 노인… 더보기

[사고] 산책나간 일본인 50대 남성 실종

댓글 0 | 조회 2,729 | 2007.06.14
50대 일본인 방문객이 운동을 나갔다가 실종, 경찰이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오클랜드 St. Johns의 Felton Matthew Ave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 더보기

[사고] 12세소녀, 아이스크림 트럭에서 떨어져 중상

댓글 0 | 조회 2,372 | 2007.06.14
Hastings 에 거주하는 12세 소녀가, 아이스크림 트럭에서 떨어져 머리에 중상을 입었다.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소녀는, 어제(13일) 오후 4시 4… 더보기

[교육] 청소년을 위한 무료 운전면허 교육

댓글 0 | 조회 2,848 | 2007.06.13
New Zealand Korean Youth Trust (가칭) 준비 위원회는, 금년 8월부터 예정하고 있는 [한국 청소년을 위한 무료 운전 면허 및 차량 정비 … 더보기

[영사] 아포스티유 협약 발효 공지

댓글 0 | 조회 2,858 | 2007.06.13
우리나라는 ‘외국공문서에 대한 인증의 요구를 폐지하는 협약(아포스티유 협약)’에 가입하여, 비준을 받아 동 협약사무국인 네덜란드 외교부에 가입서를 기탁(2006.… 더보기

[교민] '가야금의 이해와 감상의 밤' 6월 26일 개최

댓글 0 | 조회 2,748 | 2007.06.13
한-뉴 문화교류 모임에서는 한인 로터리클럽 후원으로 '가야금의 이해와 감상의 밤'을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고 전해왔다. 1. 초빙강사; 공주대학교 음악교육과민 미 … 더보기

[보건] 오클랜드, 유행성 결막염 주의보

댓글 0 | 조회 2,636 | 2007.06.13
공공의료서비스(Public Health Service) 단체는 최근 발표된 공공의료 분기별 리포트를 통해 [2006년 초부터, 오클랜드 지역에 아데노바이러스 타입… 더보기

[교민] Westpac 한국인 전용 지점 ‘어린이 1인 1통장 갖기 운동’

댓글 0 | 조회 3,085 | 2007.06.12
Westpac 한국인 전용 지점에서는 교민 자녀들의 저축하는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어린이 1인 1통장 갖기 운동’ 을 7월31일까지 실시한다. Westpac Ju… 더보기

[정치] 임시직 의사 고용비용 6년 만에 두 배로 증가

댓글 0 | 조회 2,351 | 2007.06.12
노동당정부는 보건분야에서의 인력수급상 문제로 인해 임시직 의사를 고용하는데 기록적인 예산을 쏟아붓고 있다고 국민당의 보건담당 대변인 Tony Ryall의원이 밝혔… 더보기

[정치] ‘North & South’의 편파적인 기사에 대한 언론위원회의 결정 환…

댓글 0 | 조회 2,359 | 2007.06.12
작년 11월 ‘North & South’지가 아시안들에 대해 획일적이고 편파적인 기사를 게재한 것에 대하여 제기된 불만신청을 언론위원회가 이유있다고 받아들인 결정… 더보기

[보건] 실내수영장 "천식, 호흡기 질환 유발"

댓글 0 | 조회 2,763 | 2007.06.11
실내 수영장에서 사용하는 살균 처리제가 천식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돼 화제다. 유럽 의학팀이 보고한 이 연구 결과는 미국의 소아 의학 저널… 더보기

[경제] 아이디어 하나로 백만장자 된 여성

댓글 0 | 조회 3,106 | 2007.06.11
한 키위여성이 고안한 인터넷 쇼핑 아이디어가 런던의 <지적 재산 경매>에서 6백5십5만 달러에 팔려 화제가 되고 있다. Lyttleton에 거주하는 세… 더보기

[사회] 언론협, 아시아인 비하기사 "근거없다."

댓글 0 | 조회 2,644 | 2007.06.11
뉴질랜드 월간지 North & South의 [아시아인 이민자와 범죄율]에 대한 기사가 인종 비하 논란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언론협회는 오늘(11일) 결정… 더보기

[사고] 공장 근로자,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사망

댓글 0 | 조회 2,659 | 2007.06.11
오클랜드 Whenuapai에 있는 공장에서, 근로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는 오늘(11일) 오전 8시 30분 경, Pinepac … 더보기

전국 상승세지속, 5월 QV 지수 발표

댓글 0 | 조회 2,604 | 2007.06.11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중앙은행의 거듭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주택가격은 여전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가치평가기관 Quotable Value(이하, QV)가… 더보기

[부동산] 상승세지속, 5월 QV 지수 발표

댓글 0 | 조회 2,673 | 2007.06.11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중앙은행의 거듭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주택가격은 여전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가치평가기관 Quotable Value(이하, QV)가… 더보기

현재 [358] 알아두니 편리한 은행 개인금고

댓글 0 | 조회 3,278 | 2007.06.11
크고 작은 도난 사건들이 교민 사회 내에 끊이지 않는 가운데, 소중한 자산을 지키려는 노력이 계속 되고 있다. 차량 또는 주택 구입시 도난 경보기 설치가 기본 사… 더보기

[사건] 웰링턴 최근 성 피해 많다

댓글 0 | 조회 2,598 | 2007.06.10
웰링톤시티 중심가에서 8개월 동안 8건의 해결되지 않은 성 공격이 있었다고 한다. 이들 대부분의 피해자는 18살에서 22살 사이라고 한다. 여성들에게 경종을 울리… 더보기

{교민] 물때 모르고 낚시하다 물에 고립.

댓글 0 | 조회 3,414 | 2007.06.10
와이티푸의 Nine Pin Rock에서 물때시간을 알지 모르고 낚시를 하던 한국 젊은이들이 물이 들어와 오도가도 못하게 된 것을 카레카레의 맴버인 Surf Lif… 더보기

[사건] 3세 유아, 유치원 문에 깔려 사망

댓글 0 | 조회 2,959 | 2007.06.09
지난8일(금) Glen Eden에 위치한, childcare 센터 - Kohanga Reo에서 3세 유아가 출입문에 깔려 사망했다. 이를 목격한 유치원 관계자들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