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경찰은 신원이 확실치 않는 한국 남성이 납치를 당한 것에 대해 수사중에 있다.
3,40대로 보이는 한국남성은 오늘 14일(목) 오후 2시경 오클랜드 영사관 직원에게 전화를 하여 자기가 지금 납치를 당한 상태이며 지금 넬슨스트리트에 있는 Rainbow호텔방 2XX에 납치되어 있다고 말햇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호텔로 급습하여 머리에 부상을 입은 피해자를 발견하였으머 즉시 오클랜드 병원에 이송하였고 현재 그는 지금 회복중에 있다.
경찰은 피해자가 묶고 있던 호텔룸을 통제하고 있으며, 피해자가 영어를 못하는 상태라 통역사를 고용하여 수사를 같이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