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 사는 8세의 어린 소년과 15세의 소녀가 28일(토) 사냥용 개에게 심하게 공격을 당했다.
8상의 소년은 개에게 물린체로 길바닥에 끌려 다녔으며 병원으로 후송하여 왼쪽다리와 오른쪽다리의 물린 상처를 가각 3바늘씩이나 꿰메야 했고 15세의 소녀는 다리를 물렸으나 심하지는 않았다.
지난 21일에는 56세의여성이 산책하다 개에 물려 사망한데 이어, 23일에는 85세의 여성이 슈퍼마켓 주차장에서 얼굴을 물렸으며 24일에는 15세의 아이가 물렸고 28일에는 8세의 어린소년과 15세의 소녀가 피해를 당하면서 일주일만에 주민이 개에 물리는 사건이 4건이나 발생하자 관련 당국은 시민들에게 개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