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부 장관 David Cunliffe는 어린 학생들의 가디언들이 풀 워크비자를 받도록 허용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십을 가진 사람들이 워크비자를 받게 되면 아이들의 수업료 내는 것을 피할 수 있다.
2003년부터의 변화로 7000명의 가디언들이 뉴질랜드에 왔고 그 중 798명이 Full 워크 비자를 받았다.
Cunliffe장관은 일부 사람들은 합벅적으로 현재의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긴하지만 지금까지 이것이 워크 퍼밋을 얻기위한 은밀한 수단으로 사용되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의 시스템이 조직화된 신용사기로 악용되고 있다는 일화적인 증거도 있다고 했다.
그는 가디언들이 이제는 공부나 파트타임 잡은 가질 수 있지만 가디어십을 가지고 더이상 풀타임 워크비자를 신청할 수 없다고 밝혔다.
Education New Zealand의 최고책임자 Robert Stevens는 이런 변화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많은 학교들이 지금까지 이런 문제를 알려왔고 가디언들이 학생들을 돌보는 그들의 일차적 의무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있다는 것을 염려해왔다."
"비록 가디언십 비자를 가진 사람 중 10%정도만이 다른 상태의 비자로 전환했지만 꾸준히 그 비율이 커지고 있다."
제일당 이민 대변인 Peter Brown은 이러한 시도는 아주 바람직하지만 정부가 부정수단으로 쓰일 가능성 있는 다른 이민관련 시스템들도 강화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녹색당의 이민 대변인 Merita Turei는 "정부는 채택된 법률안의 결정 전에 이러한 수준의 가디언십-워크비자 취득 건이 과도하게 높은 것인지 또는 부정적인 의도로 사용되도록 몰고 가는 것인지에 대한 어떠한 독립적인 조사를 하지 않았다"며 어떤 일화적인 사건들 때문에 시스템을 변화시키는 것은 근시안적인 행동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