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 클릭!!! 인터넷 쇼핑

[320] 클릭!!! 인터넷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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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클릭! 클릭! 'Trademe(www.trademe.co.nz:하루방문객-22만명, 회원수-1.2million)' 'Bid4it (www.bid4it.co.nz)' 'Traderpoint(www.traderpoi nt.co.nz)' 등의 옥션사이트는 인터넷쇼핑에 열광하는 매니아들뿐만 아니라 저렴한 물품구입에 관심을 가졌던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정도로 뉴질랜드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게다가 이제는 디지털카메라, 고급향수, DVD영화 등은 직접 점포를 방문해 구입하는 것 이 조금은 어색할 정도로 집에서 편히 앉아 단지 몇번의 클릭만으로 쉽게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인터넷 쇼핑이 보편화된 상태이다. 이번호에서는 가상점포인 사이버공간에서 보다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 각 사이트별 가격비교와 주의할 점을 알아보기로 하자.
  
가격비교 - 보통은 온라인상에서의 구입이 오프라인보다 저렴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배송비, 관세 등을 따져 보면 오히려 비싼 경우가 있다.

① DVD:영화 '50 First Dates'는 현재 뉴질랜드 Warehouse에서 $23.74에 판매가 되고 있는 반면 'NZ Internet Shop(www.nzshop.com) '은 배송비를 제외하고 $39.95에 팔고 있다. 물론 시장 규모가 큰 미국의 쇼핑사이트(Amazon.com, Barnes&Noble)들은 뉴질랜드보다 싼 편이지만 다양한 배송옵션, 비교적 긴 배송시간(최대 3주소요)을 고려하면 약간은 망설여지기도 한다.

② 고급향수:소비자협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타제품들과는 달리 국제배송비를 포함해도 미국의 쇼핑사이트에서 구입하는 것이 최대 $50까지 절약할 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홍콩에 위치한 'Strawberry Net'사는 US달러가 아닌 NZ달러로 판매를 하고 있었으며, 기본배송료도 무료로 제공되었다.

③ 디지털카 메라:영국의 쇼핑사이트들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었지만 아쉽게도 뉴질랜드로의 배송은 불가능했다. 또한 미국의 경우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싼 곳으로 알려진 'Parallel Importers'사보다 $10정도 저렴했지만 GST($80상당)를 지불해야 하는 단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쇼핑노하우 - 쇼핑매니아들은 판매전문 쇼핑몰보다는 아마추어 매니아 사이트를 먼저 둘러볼 것을 조언했다. 이는 무엇보다 제품에 대해 신뢰할만한 정보와 지식을 쉽게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의 추천을 통해 성능이나 가격에 대한 평가도 미리 짐작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한 매니아는 "중고제품 구입을 원한다면 신제품이 출시되는 때를 절대 놓치지 마라."고 말했다. 보통 신제품이 출시되면 매니아들은 그것을 구입하기 위해 자신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제품들을 시장에 많이 내놓는데 이는 다시 말해 구입을 위한 최대의 호기로 볼 수 있다.
  
주의할 점 - 먼저 Retailer의 전화번호, 팩스, 이메일 등이 정확한 지 확인을 해야 하며 반환조치, 환불, 품질보증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가 있는지 눈여겨보는 것도 꼭 잊지 말아야 한다. 이밖에도 신용카드결재 안전성에 관해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한편 문제발생시 CGA(Consumer Guarantees Act)나 EMSA(Electronic Marketing Standards Authority)를 통해 클레임을 할 수 있다.  

[통계] 가장 큰 고민거리는 바로 '돈, 돈,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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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임기를 마친 국무총리의 연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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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Waitakere시, 시민 의견접수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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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25일(목) 교민 걷기대회 및 씨름대회

댓글 0 | 조회 3,437 | 200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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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마약거래,절도' 범죄에 이용되는 아이들

댓글 0 | 조회 3,308 | 20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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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뉴질랜드 집값 9.8% ↑ "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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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클랜드, 화산 분화구에 ‘배설물’ 채워 넣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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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Gull 때문에 못 살아", Shell 주유비 5c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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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습구타, 임금착취 '서러운 불법 노동자'

댓글 0 | 조회 3,188 | 200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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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돈낭비에 지나지 않는 ACC의 티브이 광고는 당장 중지되어야

댓글 0 | 조회 3,300 | 200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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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기스본 등 자연재해 취약지구 순회 방문,

댓글 0 | 조회 3,561 | 2007.04.11
오클랜드 영사관 담당(박우현)영사는 지난 4. 7‐4.9간 뉴질랜드내 대표적 자연재해 취약지역중 하나인 기스본, 톨라가 베이 등을 방문(차량으로 왕복 … 더보기

[교민] 뉴질랜드 호주 축구 정기전 화기애애하게 마감.

댓글 0 | 조회 3,705 | 2007.04.11
제4회 뉴질랜드 호주 축구 정기전이 지난 4월6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오클랜드에서 열렸다. 첫날, 재 뉴질랜드 대한체육회장 환영 만찬으로 친선의 밤을 시작… 더보기

[교민] 권혁진씨 다시 혼수상태. 가족들 암담....

댓글 0 | 조회 4,761 | 2007.04.10
자식들이 준 용돈을 모아 뉴질랜드 관광 길에 나섰다가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은 권혁진씨(67세)가 4월 11일 출국을 앞두고 또 다시 혼수상태에 빠졌다. 지난… 더보기

[354] 전기세 도둑을 잡아라!

댓글 0 | 조회 3,726 | 2007.04.10
절전 프로젝트 기구 - Heep (Household Energy End-use Project)가 뉴질랜드의 400여 가구를 무작위로 추출해 10년간 전기 사용 추… 더보기

[교민] 오클랜드를 방문한 권순양씨의 슬픈 사연

댓글 0 | 조회 5,540 | 2007.04.07
한국 세명대학교 전산과에서 근무하는 권순양시는 지난 28일 뉴질랜드에서의 긴급한 전화를 받고 급히 뉴질랜드행 비행기를 타야했다. 그의 아버지 권혁진(67세)씨가 … 더보기

[사회] 뉴질랜드 호텔비 세계적으로 저렴

댓글 0 | 조회 3,332 | 2007.04.07
뉴질랜드 호텔비는 세계 여러 국가와 비교해 저렴한 수준이라고 NZ HERALD 지가 보도했다. 뉴질랜드의 작년 평균 호텔비는 하루에 $153. 세계에서 가장 호텔… 더보기

[물가] 주유업체 가격경쟁 심화

댓글 0 | 조회 3,351 | 2007.04.07
주유 업체들의 잇단 가격경쟁으로 소비자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 주 초, Gull이 주유비를 내리면서 시작된 가격 경쟁은 오클랜드에서 시작 돼 뉴질랜… 더보기